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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이자카야에서 혼술 [정성]~ 퇴근 시간이 다가올때쯤 비가 내립니다. 가뜩이나 업무도 늦어져서 스트레스가 심한데 어찌어찌해서 업무를 마무리하고 퇴근하면서 갑자기 한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급히 퇴근길에 한잔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다가 판교역 이자카야 [정성]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판교역에서 가까운 곳이 있어서 쉽게 갈 수가 있었습니다. 판교역 이자카야 [정성] 입구는 이렇게 심플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왠지 좀 차갑게 느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일본에서 많이 보이는 BAR 스타일이 있고 일부는 개별룸과 오픈 테이블이 있습니다. 혼자 왔으니 BAR에서 혼자 한잔 마셔 볼 예정입니다. 최근에 혼자서 이렇게 술을 마셔본것이 꽤 오래전인것 같습니다. 가끔은 이런 분위기도 한번쯤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토마토 샐러.. 2023. 11. 24.
정자역 장어 맛집 정자장어타운~ 정자역에 있는 지인이 점심을 먹자고 해서 정자역에 갔습니다. 정자역 장어 맛집이 있다고 장어 정식을 먹자고 합니다. 저야 권한이 없으니 지인이 하자고 하는 대로 따라서 [정자장어타운]을 방문했습니다. 정자역에서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대로변에서 간판이 이렇게 잘 보입니다. 정자역 장어 맛집이면서 정자역 점심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입구는 아주 심플하면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인테리어가 된 음식점을 가보면 음식이 아쌀합니다. 정자역 맛집인 [정자장어타운] 입구에는 메뉴판이 앙증맞게 있습니다. 이곳에서 처음에 눈에 들어오는 메뉴는 점심 특선 메뉴입니다. 점심 특선 메뉴를 주문할 것 같습니다. 내부는 대부분이 옆 테이블에 방해가 없도록 개별화되 있어서 가족모임이든 회사회식.. 2023. 11. 23.
분당 생선구이 전문 맛집 [구이락]~ 어릴 적에 아궁이에서 구워주던 고등어구이를 먹어본 세대들은 고등어구이의 추억이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고등어구이가 먹고 싶어 졌습니다. 고등어 구이 맛집을 찾다가 분당 서현동 생선구이 맛집인 [구이락]을 찾았고 저녁은 고등어구이를 먹으려고 [구이락]을 방문을 했습니다. 처음 방문해 본 [구이락]이었는데 먹자촌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식당 앞에는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주차하는 어려움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셀프 코너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었고 수시로 직원분이 와서 모니터링을 하고 계시네요~ 홀이 엄청 넓습니다. 홀 분위기도 모던한 분위기라서 밝은 느낌이 좋아 보입니다. 제주 은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는 동안 내부 인테리어를 둘러보는데 동심의 .. 2023. 11. 22.
판교역 맛집 해미옥에서 회식을~ 송년시즌이 이제는 정말 실감이 납니다. 여기저기서 모임이며 회식이며 분주한 것이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판교역 맛집인 해미옥에서 몇 명이 모여서 술 한잔 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인이 정한 회식장소라서 처음으로 해미옥을 방문해 봅니다. 판교역에서 100m 거리에 있어서 모임장소로는 너무 좋은 위치였습니다. 해미옥는 지층에 있었는데 관리를 잘했는지 지층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오히려 따듯한 분위기가 너무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입구에는 여러 메뉴를 설명해 놓은 안내판도 붙여 있었습니다. 점심특선 메뉴도 취급을 하는가 봅니다. 입구 모퉁이에 이렇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따뜻한 느낌의 테이블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온화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대세술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많이들 좋아하시.. 2023. 11. 22.
서현동 맛집인 [김청자 매운갈비찜]~ 며칠사이에 약간 니글거리는 음식만 자주 먹었더니 오늘은 매운 것이 당깁니다. 처음에는 매운 김찌침을 먹을 계획으로 매운 김치찜 맛집을 검색하다가 실수로 매운 갈비찜을 검색하게 되어서 처음 계획가 다르게 서현동 맛집으로 알려진 [김청자 매운갈비찜]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1기 신도시 중에 처음에 개발이 된 곳들은 차도 많이 정체가 되고 주차장 입구가 협소하거나 주차 엘리베이터가 설치가 되어 있어서 다소 불편한 점들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아주 편리합니다. 서현 맛집인 [김청자 매운갈비찜]은 서현역에서 약 1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2층에 있는 [김청자 매운갈비찜]은 2층은 엘리베이터가 운영을 하지 않아서 그런 부분은 다소 불편했습니다.. 2023. 11. 21.
죽전 스시 맛집 [스시센]~ 사무실로 복귀하는 시간이 조금 늦어져서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로 하고 보정동 스시 맛집인 [스시센]으로 초밥을 먹으러 갑니다. 보정동 카페거리는 다양한 맛집이 많이 있어서 자주 오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안 먹어본 음식들이 많이 눈에 띄어서 또 오게 됩니다. [스시센]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건물 옆쪽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몇 대는 주차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스시센] 입구에 있는 가로수에는 아직도 낙엽이 있습니다. 그런대로 낭만거리의 느낌이 조금은 납니다. 분위기는 깔끔하면서 쾌적한 분위가 느껴지고 대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퇴근길에서 가깝기만 하면 가끔식 퇴근길에 한잔씩 하고 가면 너무 좋은 분위기이며 술맛도 좋을 것 같은데 귀갓길 하고는 방향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그래도 .. 2023. 11. 20.
서현역 초밥 맛집에서 [은뜸]...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려고 서현역 초밥 맛집인 [은뜸]을 방문했습니다. 서현역 3번 출구와 4번 출구로 나오면 50m 정도 전방에 오른쪽 건물 1층에 있는데 찾는 것이 다소 어렵습니다. 단단히 지도 공부를 하고 가셔야 고생을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은뜸]을 찾느라 고생을 했으니까 이런 말을 하고 있겠지요~ 그런데 왜 [은뜸]을 가야만 하느냐 지금까지 체험해 보지 못한 초밥의 다른 세계가 있어서 일부러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은뜸] 외부는 특이하게 파란색을 많이 사용한 인테리어라서 건물 안으로만 들어가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들이 창가쪽으로 배치가 되어서 여유롭게 초밥을 즐기수 있도록 배려가 된 것 같습니다. 이 테이블도 은은하게 따듯함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구수한 모자반 미역국이 나오는데 정.. 2023. 11. 19.
개방된 북악산(백악산) 등산로를 추운 겨울에 산행... 인왕산과 북악산 사이에 있는 창의문입니다. 북악산 산행을 시작하는 들머리이며 서울의 4소문 중에 한 곳입니다. 얼마 전에 인왕산을 산책 같은 느낌으로 등산 후 오늘은 상당히 추운 날씨인데도 북악산 산행을 하려고 3호선 경복궁역에서 하차하여 버스를 한번 타고 자하문 고개인 이곳에서 하차를 하여 산행을 하였습니다. 입구에는 여러 안내판이 많이 있는데 오늘 산행에 필요한 북악산 탐방로만 찍어 봅니다. 북악산까지는 거리는 1km 미만이고 계속되는 오르막 계단이지만 쉬엄쉬엄가면 그리 많이 힘이 들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 북악산을 올라가면 북한산이 너무 멋지게 조망이 됩니다. 정말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북한산을 보면 오늘 산행이 얼마나 즐거운 산행인지 느끼게 됩니다. 얼마 전에 등산을 했던 인왕산인데 오후가 되니까.. 2023. 11. 19.
서판교 운중동 브런치 맛집 [피제리아 비니스]~ 아침을 신선하면서 가볍게 먹으려고 서판교 판교도서관 맛집 거리에 있는 [피제리아 비니스]을 방문했습니다. 오전 11시에 오픈이라서 시간을 잘 맞추어서 방문을 했으며 날씨가 추워서인지 거리에는 행인이 거의 없습니다. 운중동 브런치 맛집인 [피제리아 비니스] 외부 모습은 외국의 모습 같기도 하면서 모던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침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쪽이라서 내부가 따듯하게 느껴지면서 온화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금색으로 아주 멋지게 만들어진 화덕이 조금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금색 화덕에서 구워진 피자도 금색맛이 날까 생각해 보면서 웃음이 납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화덕에서 구운 도우가 쫀득한 것이 고소하기까지 한데 달콤한 꿀을 소스로 주니까 애피타이저만 먹어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리코타 포도 샐러.. 2023. 11. 19.
논현동 소고기 맛집 [소제이] 서울본점... 올해 하반기 들어서 제일 추운 날씨인 것 같습니다. 따뜻한 것이 그리운 날인데 논현동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소제이] 서울본점에 에레이꽃갈비를 맛보려고 방문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경기가 안 좋다고 난리인데 강남은 다른 분위기입니다. 오후 다섯 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벌써 [소제이] 서울본점 내부는 손님으로 만석에 가깝게 북적입니다. 간판이 노포스럽게 양철로 만든 것 같습니다. 입구에는 웨이팅 의자까지 준비된 것을 보니까 평상시에는 웨이팅이 빈번한 것 같습니다. 실내에는 5시전부터 손님들이 오셔서 한잔들을 하고 계신 듯합니다. 실내도 낭만이 흐르는 5~6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논현동 고기집으로 맛집인 [소제이] 서울본점의 모습입니다. 메뉴판도 촌스럽게 만들어져서 더욱 정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에레..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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