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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장어 맛집 [일품장어]... 늘 산행을 같이하는 친구가 서울에서 근무하는데 최근에는 일정이 바빠서 한동안 같이 산행을 하지 못했고 얼굴을 잊어버릴까 봐 한잔도 할 겸 얼굴도 볼 겸 해서 서울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며칠 동안 서울 지하철 파업으로 지하철 운행간격이 길어져서 한참을 기다려서야 지하철을 탔고 목적지역인 삼성역에 하차를 합니다. 삼성역 주변은 오랜만에 와보니 엄청 많이 변했습니다. 친구가 자주 이용하는 삼성동 장어 맛집인 [일품장어]에서 보자고 해서 삼성역에서 걸어서 공항터미널 뒤편에 있는 [일품장어]에 도착을 합니다. 서울 지하철 파업으로 도착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져서 [일품장어]에 도착했더니 점심식사 시간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라 [일품장어] 내부는 조금 조용해진 것 같습니다. 멀리 온 친구라고 맛있는 장어구이를 사준다고.. 2023. 11. 10.
용인 보정동 곱창 맛집 [명숙이네 소곱창]...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뜻한 무엇인가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보정동 카페거리 곱창 맛집인 [명숙이네 소곱창]을 먹기로 하고 미금역에서 탄천을 따라서 보정동 카페거리 맛집까지 갑니다. 탄천에는 억새가 맞는지 갈대가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억새가 더 좋은 느낌 같아서 억세라고 부릅니다. 억새가 꽃이 활짝 피어서 은빛 평원를 만들었고 석양에 반사되어 너무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걸어왔는데도 [명숙이네 소곱창]에 도착을 하니 벌써 어둠이 많이 내렸습니다. 셀프바는 아닌데 반찬이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어서 믿음이 갑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순두부를 제공하는데 순두부에 곱창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이 너무 고소합니다. 이 순두부만 있어도 소주 안주로는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신선한 부추샐러.. 2023. 11. 8.
분당 대게 맛집 [집게집 야탑직영점] 오늘은 귀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바다대게는 주로 바닷가에 놀러 가면 한 번씩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야탑 대게 맛집이 오픈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탐방을 해 보았습니다. 야탑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서 차량을 이용하면 편하게 방문이 가능하며 새로 오픈한 곳이라 깨끗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분당 대게 맛집은 어디에 있는지 잘 기억이 없는데 이번을 기회로 분당 대게나 분당 랍스터나 분당 킹크랩을 먹을 기회가 있으면 [집게집 야탑직영점]을 이용해야겠습니다. 분당 대게 맛집인 [집게집 야탑직영점]의 수족관에 보관된 킹크랩이나 대게가 싱싱해 보입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집게집 야탑직영점]에 도착을 했으며 일부 손님들은 벌써 드시고 계시네요~ 분당 대게 1.5kg을 주문했으며 월남무쌈과 수제새우.. 2023. 11. 8.
송리단길 숯불닭갈비 맛집 [바이춘천]... 오랜만에 닭갈비를 먹으러 닭갈비 맛집인 [바이춘천]을 방문했습니다. 잠실 쪽에 업무가 있어서 외출했다가 잠실 쪽에 계시는 지인을 만났는데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송리단길 맛집인 숯불닭갈비 집을 가자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간판이 참 독창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아마도 춘천의 첫 자음만 따서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방문은 이른 시간에 했었는데 한잔 거하게 마시고 나올 때는 어느덧 어두운 밤이고 [바이춘천]을 들어갈 때는 우리밖에 없었는데 이 시간에는 만석입니다. 일찍 방문을 해서 이 자리에서 한잔을 했습니다. [바이춘천]의 메뉴는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요즘 같은 불경기에 한잔이 생각날 때 방문하시면 마음도 즐겁고 배도 즐겁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기본 상.. 2023. 11. 7.
강남역 한우 맛집인 [백억하누 강남본점]... 강남역에 럭셔리한 한우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강남 맛집 [백억하누 강남본점]은 전혀 모르고 방문을 했다면 [백억하누 강남본점] 입구에서 약간 주눅이 들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너무 고급스럽고 럭셔리하면서 품위가 넘치는 그런 맛집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사전 정보를 충분히 알고 갔었기에 떳떳하게 [백억하누 강남본점]을 들어가사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강남역 주변에서 단독주택 전체를 음식점으로 이용하는 [백억하누 강남본점]은 주위에서는 많이 볼 수가 없는 형태라서 홀에서 식사를 하면서 정원을 이쁘게 조망할 수도 있고 일단 이런 정원이 바로 앞에 있으니 기분도 좋고 신선한 조경수도 볼 수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런 형태의 음식점이어서 일단 럭셔리한 분위기는 기본으로 깔고 가면서 음식맛도.. 2023. 11. 7.
오리역 보양식 맛집인 [분당장어타운] 요즘은 일주일에 한 번씩 산행을 해서인지 체력이 많이 저하된 것 같아서 보양식을 먹으려고 오리역 맛집인 [분당장어타운]에 민물장어를 먹으려고 방문합니다. 보양식은 누가 뭐라고 해도 민물장어가 갑 중에 갑이지요~ 오리역 맛집인 [분당장어타운]은 이 한자리에서 영업을 한 것이 15년 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오리역 맛집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그동안 여러 번 방문해서 건강한 보양식 민물장어를 자주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보양식이 생각나면 [분당장어타운]을 찾아왔겠지요~ 오리역 맛집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이면 맛, 사장님이 오래 영업을 하셔서 연세가 조금 있으신데도 항상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시려고 하시는 마음씨를 생각.. 2023. 11. 5.
등린이도 가능한 산행 [인왕산 등산]... 언젠가 한번 등산한 적이 있는 서울 도심 속의 산인 인왕산을 가볍게 산행할 생각으로 서울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다시 등산을 했습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가서 물어 물어 가면서 인왕산 들머리를 찾았습니다. 오늘 등산 코스는 경복궁역 1번 출구~인왕산 정상~세검정사거리로 하산할 계획이며 산행거리 약 5km이며 산행시간은 쉬엄쉬엄 산행해서 3시간 이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이 호랑이 상이 있는 곳까지는 아스팔트 도로로 올라오고 이곳에서 죄회전하여 약 100m 정도 더 올라가면 인왕산 들머리가 나옵니다. 인왕산 들머리 입구에 있는 인왕산 등산안내도입니다. 인왕산은 등산초보(등린이)도 등산이 가능할 정도로 산행이 수월한 산이며 등산객 대부분이 젊은 분들이 많.. 2023. 11. 5.
군포 당정역 오리주물럭 맛집 [은빛]... 집에서도 상당히 먼 거리인 군포 당정역 오리주물럭 맛집인 [은빛]까지 오리주물럭을 먹으려고 갔습니다. 지인분이 당정역 오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면서 초청을 해서 갔는데 분당 판교역에서 군포 가는 버스 3500번 타는 게 너무 어려워서 힘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지인의 소개대로 군포 당정역 오리주물럭 맛집인 [은빛]을 방문한 것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주변 상황은 잘 모르겠는데 가다 보니까 한세대학교를 지나가고 큰 건물들이 군데군데 보이는 것을 보니까 회사 건물들 같이 보였습니다. 주변 상권까지는 모르겠지만 두루두루 잘 갖추어진 그런 사람 사는 동래 같았습니다. 입구에서 바라보면 [은빛] 간판이 잘 보입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상당히 많았으며 개별룸도 갖추어져 있어서 주변에 있는 회사 회.. 2023. 11. 4.
보정동 브런치 카페 [포멜로]... 가을이 깊어 갑니다. 기분전환도 할 겸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에 분위기 좀 내보려고 찾아갔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은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보정동 브런치 카페 [포멜로]입니다. 분위기에서 가을이 느껴지듯이 입구의 가로수에는 단풍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파라솔을 보니까 왠지 바닷가 같기도 하고 조용한 산속에 별장 같기도 하고 분위기 좋은 펜션 같기도 합니다. 보정동 브런치 카페 [포멜로] 앞에는 이런 이쁜 가로수 길이 있는데 일부 단풍은 떨어져서 길 위를 뒹굴고 아직도 가을이고 싶은 단풍은 가로수에 꼭 붙어 있습니다. 단풍이 이쁜 가로수길과 보정동 브런치 카페 [포멜로] 앞에 분위기는 너무 와보고 싶은 그런 낭만스럽고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분위기 같습니다. 보정동 브런치 .. 2023. 11. 3.
서판교 맛집 [오스테리아 워모잡]에서 파스타를~ 오늘은 왠지 매콤한 파스타가 먹고 싶다. 먹고 싶으면 먹어야지 되겠지요~, 서판교 맛집인 [오스테리아 워모잡]이 이 주위에서는 서판교 파스타로 유명한 맛집이라 방문을 합니다. 서판교 먹자촌에 위치한 [오스테리아 워모잡]은 집에서 버스로 20분 정도 가면 있는 곳이라 편한 복장으로 마을버스를 타고 [오스테리아 워모잡]에 도착을 합니다. 상호가 어려운데 직역을 하면 "작은 이탈리아 식당"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스테리아 워모잡]은 이곳에서 오랜 기간 운영을 하셔서 서판교에서는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등 유명한 맛집으로 종종 찾아오는 서판교의 맛집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그리고 이른 시간에 [오스테리아 워모잡]에 왔더니 이런 이쁜 자리로 안내를 해주어서 풍경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파스타도 씹을 수 있게..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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