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로 복귀하는 시간이 조금 늦어져서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로 하고 보정동 스시 맛집인 [스시센]으로 초밥을 먹으러 갑니다. 보정동 카페거리는 다양한 맛집이 많이 있어서 자주 오는 곳이지만 올 때마다 안 먹어본 음식들이 많이 눈에 띄어서 또 오게 됩니다. [스시센]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건물 옆쪽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몇 대는 주차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스시센] 입구에 있는 가로수에는 아직도 낙엽이 있습니다. 그런대로 낭만거리의 느낌이 조금은 납니다.
분위기는 깔끔하면서 쾌적한 분위가 느껴지고 대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퇴근길에서 가깝기만 하면 가끔식 퇴근길에 한잔씩 하고 가면 너무 좋은 분위기이며 술맛도 좋을 것 같은데 귀갓길 하고는 방향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그래도 어쩌다 한번씩은 올수도 있을것 같은 분위기라 기억을 해 두어야겠습니다.
정갈하게 정돈이 된 세팅~
[스시센]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찍어 두었습니다. 너무 메뉴 종류가 많아서 스시만 보고 들어왔습니다.
2인 세트를 주문을 하였으며 20피스 스시, 2피스 사시미, 튀김 4피스, 마키 2피스, 우동 이렇게 코스로 나옵니다.
비주얼이 먹음직스럽게 보이고 컬러풀한것이 회 종류도 다양하게 보입니다.
새우와 고구마 튀김인데 요즘은 이런 튀김이 정말 맛있습니다.
샐러드와 죽은 기본으로 제공이 되는데 샐러드 채소는 너무 신선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너무 사랑하는 하이볼도 이렇게 광고를 하시고~
스시중에서 우선 손이 가는 것 몇 가지만 찍어 보았습니다. 맛도 끝내주지만 비주얼도 굿~
간장새우 스시, 간장새우 자체도 맛있고 좋아하는 메뉴인데 거기에다가 고소한 밥까지 곁들이면 이 맛은 알만합니다.
부드러운 참치살에 두툼함이 돋보이는 두께까지~
토치로 살짝구운 스시는 불맛까지 더해집니다.
사시미를 두 피스 주는데 그중에 한 피스는 내 것이라서 정말 부드러운 사시미 입니다. 무 순 좀 얹어 놓으니까 더 맛깔스럽습니다.
이제 달콤한 고무마 튀김으로 오늘 점심을 서서히 마무리해 갑니다. 보정동 스시 맛집인 [스시센]에서 스시도 맛있고 사시미도 맛있고 고구마 튀김도 맛있고 안 맛있는 것은 없는 보정동 스시 맛집입니다.
마끼와 우동은 사진이 없네요~ 너무 맛있게 먹다 보니까 사진 찍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보정동 카페거리 스시 맛집인 [스시센]은 너무 편안하고 따듯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주 식사하기 좋은 장소,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회식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합니다. 직원분이 친절하셔서 식사 내내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 보정동 카페거리를 걸어서 낭만을 즐기고 시간도 즐기고 마음도 즐기면서 죽전역으로 지하철을 타러 왔습니다. 탄천에는 많은 분들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열심히 운동해야지 하는 마음이 새삼 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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