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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서판교 운중동 브런치 맛집 [피제리아 비니스]~

by 탑클라스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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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신선하면서 가볍게 먹으려고 서판교 판교도서관 맛집 거리에 있는 [피제리아 비니스]을 방문했습니다. 오전 11시에 오픈이라서 시간을 잘 맞추어서 방문을 했으며 날씨가 추워서인지 거리에는 행인이 거의 없습니다. 운중동 브런치 맛집인 [피제리아 비니스]  외부 모습은 외국의 모습 같기도 하면서 모던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침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쪽이라서 내부가 따듯하게 느껴지면서 온화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금색으로 아주 멋지게 만들어진 화덕이 조금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금색 화덕에서 구워진 피자도 금색맛이 날까 생각해 보면서 웃음이 납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화덕에서 구운 도우가 쫀득한 것이 고소하기까지 한데 달콤한 꿀을 소스로 주니까 애피타이저만 먹어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리코타 포도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비주얼이 장난이 아니것이 느껴지나요~!!! 화덕에서 구운 도우가 정말 맛깔스럽게 느껴지는데 신선한 채소에 푸짐한 씨 없는 포도에 큼직한 리코타 치즈가 이렇게 푸짐해도 되는 건가요~???

 

거기다가 오랜지 향이 살짝 풍기는 드레싱까지 해 놓으니까 서판교 브런치 맛집인 [피제리아 비니스]가 유명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비주얼이 짱인데 맛도 최고이면 쌍짱입니다.

 

프로슈토루꼴라 피자도 하난 주문했습니다. 눈꽃 치즈에  부라타치즈까지 미친 비주얼입니다.

 

 

프로슈토루꼴라 피자 한조각을 앞접시에 덜어서 놓으니 루꼴라, 프로슈토햄, 모짜렐라치즈, 방울토마토, 파르미지아노치즈까지 신선함은 물론이고 향가 비주얼과 모든 게 운중동 맛집으로서 [피제리아 비니스]가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먹다보니까 많아 보였던 프로슈토루꼴라 피자가 어느새 접시의 바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가볍게 먹으려던 브런치 계획이 무겁게 바뀌고 있습니다.

 

신선한 야채로도 같이 먹어 보았고요~

 

리코타 포도 샐러드로는 즉석 샐러드를 만들어서 먹어봅니다. 일단 재료가 신선하고 오렌지 드레싱이 향이 좋고 화덕에 직접 구운 도우가 쫀득하게 맛있으니 즐거운 아침 브런치는 당연합니다.

 

서판교 브런치 맛집인 [피제리아 비니스]에서 많아보였던 프로슈토루꼴라 피자는 한조각만 남았습니다. 오늘은 브런치를 먹으려고 찾은  [피제리아 비니스]였지만  [피제리아 비니스] 는 데이트하기에도 너무 좋은 따듯한 분위기이며 오롯이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로 꽃을 피울 수 있는 연인들이 찾으면 너무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판교 쪽에 사시는 분들이던 데이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드라이브 코스로 화덕피자에서 구운 쫀득한 도우의 고소함을 느끼면서 신선한 샐러드에 맛가지 즐길 수 있는 운중동의 브런치 맛집인  [피제리아 비니스]는 굿~플레이스 입니다.

 

도우와 리코타 치즈가 둘 다 고소하면 어떻게 해야 되지요~??? 당연 둘다 고소하게 먹어주어야겠지요~ 이렇게 리코타 포도 샐러드도 바닥을 확인하고 즐거운 브런치 타임이 종료가 됩니다.

 

최근에 브런치 카페를 종종 다녀보곤 했는데 오늘 서판교 운중동 브런치 카페 맛집인 [피제리아 비니스]는 분위기에서 즐거웠고 향에서 즐거웠고 쫀득한 화덕 피자 도우에 즐거웠고 신선한 샐러드에 즐거웠고 직원분들의 친절함에 즐거웠던 서판교 맛집 [피제리아 비니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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