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려고 서현역 초밥 맛집인 [은뜸]을 방문했습니다. 서현역 3번 출구와 4번 출구로 나오면 50m 정도 전방에 오른쪽 건물 1층에 있는데 찾는 것이 다소 어렵습니다. 단단히 지도 공부를 하고 가셔야 고생을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은뜸]을 찾느라 고생을 했으니까 이런 말을 하고 있겠지요~ 그런데 왜 [은뜸]을 가야만 하느냐 지금까지 체험해 보지 못한 초밥의 다른 세계가 있어서 일부러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은뜸] 외부는 특이하게 파란색을 많이 사용한 인테리어라서 건물 안으로만 들어가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들이 창가쪽으로 배치가 되어서 여유롭게 초밥을 즐기수 있도록 배려가 된 것 같습니다.
이 테이블도 은은하게 따듯함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구수한 모자반 미역국이 나오는데 정말 구수합니다.
오름 초밥 세트를 주문했고 코스로 새우 튀김이 나오는데 정말 바삭하게 튀겨진 것이 새우의 속살은 얼마나 부드러운지~!!!
[은뜸]은 제주도 방언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오름 초밥 세트의 모양이 제주도 한라산 분화구 모습이랑 비슷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가운데 꽃은 화산정도로~
지금까지 먹어보았던 초밥과는 너무 다른 이미지의 초밥이고 메뉴에 들어있는 오름이란 단어도 제주도에 많은 오름에서 따온 단아라고 합니다. 비주얼은 너무 이쁘고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생새우 초밥인데 밥색깔이 노랗게 보이는데 강황을 추가해서 만든 밥이라고 합니다. 신선한 새우에 건강한 강황 밥이라~
두툼한 황새치에 살짝 얹은 마늘소스~
광어 같이 보이는데 두툼한게 숙성이 잘되어서 단단해 보입니다.
이번에는 익힌 새우를~
참치 같이 보이지요~ 회나 초밥 같은 경우는 어지간히 자주 먹지 않고는 종류를 다 알고 먹는 게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름 자주 먹는데도 모르는 회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초밥이 동글동글하지요~ 제주도의 오름 모양으로 만든것이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감태 초밥은 처음으로 먹어보는 초밥인데 초밥위에 소스가 적당히 간이 되어서 맛있습니다.
계란 초밥은 일상에서 많이 먹을수 있는 초밥이라서~
연어 초밥은 연어 육질이 워낙 부드러운 생선이라 정말 부드럽습니다.
아보카도 초밥도 처음 먹어보는 초밥입니다. 아보카도에 적당한 간이 되어 있어서 맛이 있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려고 서현역 초밥 맛집인 [은뜸]을 방문해서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메뉴들을 경험해 보고 맛있게 먹고 올 수 있었습니다. 조용한 모임 같은 경우에는 서현역 초밥 맛집인 [은뜸]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같이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문화이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과 상큼한 음료가 요즘 모임 문화를 주도하는 것 같습니다. 가족모임이든 친구모임이든 회식장소로 너무 조용하면서 깔끔한 서현동 초밥 맛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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