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장어 맛집 정자장어타운~

정자역에 있는 지인이 점심을 먹자고 해서 정자역에 갔습니다. 정자역 장어 맛집이 있다고 장어 정식을 먹자고 합니다. 저야 권한이 없으니 지인이 하자고 하는 대로 따라서 [정자장어타운]을 방문했습니다. 정자역에서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대로변에서 간판이 이렇게 잘 보입니다. 정자역 장어 맛집이면서 정자역 점심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입구는 아주 심플하면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인테리어가 된 음식점을 가보면 음식이 아쌀합니다. 

 

정자역 맛집인 [정자장어타운]  입구에는 메뉴판이 앙증맞게 있습니다. 이곳에서 처음에 눈에 들어오는 메뉴는 점심 특선 메뉴입니다. 점심 특선 메뉴를 주문할 것 같습니다.

 

내부는 대부분이 옆 테이블에 방해가 없도록 개별화되 있어서 가족모임이든 회사회식이든 하기에는 너무 좋은 장소인 것 같이 보였습니다. 어떤 모임이든 회식이든 하기 너무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도 퓨전스럽게 되어 있어서 MZ 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고기든 해산물이든 구이는 참숯으로 만든 숯불로 구워야 불맛까지 느낄수가 있는데 [정자장어타운]은 참숯으로 장어를 굽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어를 구워서 테이블로 내어 오는데 참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일단 테이블에서 장어를 구우면 연기며 냄새며 아주 불편한데 이렇게 구워서 가지고 오니까 그런 문제가 싹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기본 상차림이 완성이 되었고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잘 꾸며 졌습니다. 쓸데 없이 가지수만 많은 것보다는 정말 맛있는 반찬 몇가지가 내실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장어는 잘 익어갑니다. 이제 맛있게 먹을 시간이 되어 갑니다.

 

기본 상차림으로 차려진 묵은지와 갓김치인데 이 두 가지 김치가 정말 찐 맛입니다.

 

이렇게 잘 구워진 장어를 손님 테이블로 내어 옵니다. 이제는 적당하게 불을 조정해 가면서 바삭하게 구워진 장어를 맛있는 쌈 재료와 곁들여서 먹어주면 됩니다.

 

소주를 마시기는 너무 이른 시간이고 하이볼을 한잔씩 주문해서 목 넘김 좋게 장어와 같이 마셔줍니다.

 

쌈 재료가 맛있고 바삭하게 구운 장어의 부드러움이 곁들여지고 거기에다 [정자장어타운] 비법 소스까지 살짝 찍어서 먹어주면 이맛이 천상의 맛이라고 해야겠지요~

 

묵은지의 새콤함도 같이 곁들여주면 장어가 달고 하이볼이 그냥 꿀맛입니다.

 

정자역 점심 맛집인 [정자장어타운]의 또 하나의 별미가 갓김치인데 이 갓김치의 맛은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장어랑 같이 곁들여서 먹어주면 너무 끝내주는 맛입니다.

 

가끔은 신선한 샐러드에 같이 곁들여서 먹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장어탕으로 정자역 점심 맛집에서 점심을 푸짐하게 먹어주면 오후가 즐겁게 흘러갈 것 같습니다.

 

갑자기 너무 푸짐한 점심을 정자역 점심 맛집인 [정자장어타운]에서 먹게 되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혹시 정자역 주변에서 점심을 걱정하시는 분들은 한번 [정자장어타운]을 방문해 보세요. 아마도 정자역 점심 맛집으로는 만족스러워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