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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브런치 맛집 [포시즌 키친] 분당 직영점... 수지에서 판교톨게이트로 달리다 보면 오른쪽에 유럽풍의 외관을 닮은 건물이 있으며 상호가 영어로 되어 있는데 읽어보면 [포시즌 키친]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카페 이름 중에 키친이란 단어를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포시즌 키친]도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늘 궁금했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브런치 카페라고 나옵니다. 오늘은 금요일 술 마시는 대신 [포시즌 키친] 분당직영점에 가 보기로 합니다. 외관도 유럽풍이지만 내부도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되어 있는데 1층은 프랑스식 인테리어로 밝은 화이트톤 테이블과 깔끔한 모던풍의 느낌이 나는 브런치 카페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분위기입니다. 2층은 우드톤의 빈티지 스타일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와인을 마시면 좋은 분위기의 느낌이 듭니다. 아래 사진이 2층의.. 2023. 11. 17.
야탑역 숙성회 횟집 [물고기자리] 야탑점... 회는 요리하는 방법에 따라서 여러 가지 맛을 낼 수 있는 것이 재미있는 음식입니다. 활어를 바로 회를 뜨면 신선한 맛은 있지만 약간의 비린내가 나는 것이 특징이라면 숙성회는 육질이 단단해지고 비린내가 덜 나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은 숙성회가 한잔 하는 안주로는 훨씬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숙성회 전문 맛집은 일식집도 많이 있지만 가성비가 착한 야탑역 횟집 중에 [물고기자리] 야탑점이 갑 중에 갑입니다. 가을비가 내려서 인지 거리가 을씨년스럽고 특히 오늘은 수능일이라서 더욱 거리가 한산한 느낌이 듭니다. 거리는 한산한 분위기인데 [물고기자리] 야탑점은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회를 많이 먹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단품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메인 회가 나오기 전.. 2023. 11. 17.
오금역 한우우설 맛집 [야키니쿠 진야]... 오금이 저려서 오금동이라고 하던 곳인데 지하철이 개통되고 많이 발전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야키니쿠 음식점이 많이 생겨서 몇 곳을 가본 적이 있는데 오금역 주변에 한우우설로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금동 한우우설 맛집은 [야키니쿠 진야]입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야키니쿠 진야] 입구에 도착했을 때 [야키니쿠 진야] 분위기는 퇴근하는 길에 들려서 한우우설을 구워 놓고 한잔하고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은 그런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입니다. 특히 내일이 수능일이라서 수능일만되면 추워지는 날씨도 그런 마음을 들게 하는 하나의 원인인 듯싶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한잔하기 좋은 다찌 형태로 4인이 즐겁게 한잔할 수 있는 분위기와 2인이 오붓하게 한잔할수 있는 데이트룸과 혼자서 고독을.. 2023. 11. 16.
역삼동 언주역 횟집 오마카세 [만복회해산물]... 역삼동 언주역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오마카세로 유명한 [만복회해산물]을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이렇게 가짓수가 많은 오마카세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역삼동 오마카세 맛집이라고 소문을 듣고 갔었는데 그 소문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만복회해산물] 입구에는 대형 수족관이 여러 개가 있는데 수족관마다 신선한 해산물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수족관 해산물이 보이는 이런 테이블에서 역삼동 오마카세를 먹는다면 바닷가에서 먹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매장이 넓고 쾌적해서 연말 회식장소로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오마카세에 친절한 서비스에 쾌적한 공간에 너무 좋은 모임장소일 것 같습니다. 오마카세 코스를 주문했는데 해산물 요리 가지수가 셀 수가 없이 많이 나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오마카세.. 2023. 11. 15.
서판교 양갈비 맛집 [램가 본점]... 램(Lamb)은 영어 사전에는 어린양이라고 해석됩니다. 이전에 먹었던 양갈비나 양꼬치는 램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서판교에 [램가 본점]이라는 양갈비 전문 맛집이 있어서 방문을 해봅니다. 프리미엄 6개월 미만의 양고기만을 사용해서 영업을 하신다고 해서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분위기가 조금 낭만적이라고 해야 하나 사뭇 일반 음심점과는 다른 느낌이 듭니다. 이제는 6시만 되어도 밖에는 컴컴해지는 것이 올해도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램가 본점]이라고 하니까 뭐가 특별한 맛에 노하우가 있을 것 같은 기대를 하고 [램가 본점]으로 들어가 봅니다. 양꼬치집도 그렇고 [램가 본점]도 그렇고 기본 반찬은 심플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양배추절임은 간간하게 간이 되어서 너무 좋은데 나중.. 2023. 11. 13.
판교 점심 맛집 [담솥 판교아브뉴프랑점]... 요즘은 일본식 음식문화가 우리나라에도 많이 보급되었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한국식 음식 문화는 푸짐하게 차려서 먹는 문화라면 일본식 음식문화는 메인 메뉴에 반찬은 최소한만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엄청 추운 날씨라고 뉴스에서 보았는데 아마도 수능이 다가오니까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점심이지만 건강하고 웰빙스러운 판교 솥밥으로 유명한 맛집인 [담솥 판교아브뉴프랑점]에 전복 솥밥을 먹으려고 갔습니다. 입구는 너무 깔끔하고 인테리어 컬러도 흰색이라서 더욱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입구에는 이런저런 메뉴를 안내하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육류쪽 음식보다는 해산물 쪽 음식이 더 건강에는 좋다고 생각해서 가능하면 해산물 쪽 관련 음식을 더 선호하고 있는데 스테이크 솥밥을 .. 2023. 11. 13.
강남역 양대창 맛집 [청계숲양대창]... 날씨가 추워서 한잔이 생각납니다. 강남역 양대창 맛집이 이어서 한잔하러 갔습니다. 도착했더니 오후 6시입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기는 하였지만 [청계숲양대창]에는 첫 손님인 것 같습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는 구수한 구이가 너무 그리운 날입니다. [청계숲양대창]은 양, 대창, 염통 같은 구이가 유명한 강남 맛집이고 강남역에서 가가운 거리에 위치를 해서 찾아오기도 너무 수월합니다. 구이는 특히 냄새가 옷에 베이는 문제가 참 고민인데 [청계숲양대창]에서는 에어드레서를 설치해서 이런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을 했다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오래 영업을 한 노하우가 인정을 받았는지 서초구 모범음식점으로 인저이 되었습니다. [청계숲양대창]은 내부가 엄청 넓습니다. 대략 100명 정도는 한번에 회식이 가능할 정도로 테이블.. 2023. 11. 12.
서울 명산 산행~ [불암산 등산]... 서울에는 명산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명산은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불암산, 수락산, 인왕산, 북악산 등등~. 오늘은 서울 명산 중에 강북 5 산으로도 알려진 불암산 등산을 하고자 상계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등산복을 따뜻하게 입고 서울 도심에는 노란 봉투법으로 시위가 열린다고 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로 합니다. 강북 5 산중에 한 곳인 불암산은 강북 5 산을 시작하는 들머리가 있는 구간인데 오늘은 강북 5 산을 산행할 것이 아니라서 불암산 중간에 있는 등산 코스를 이용하여 등산을 할 계획이며 불암산 5코스로 등산해서 불암산 4코스로 하산을 할 일정입니다. 불암산 산행 시간은 약 3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며 산행 내내 정말 스릴이 넘치는 산행이었습니다. 불암산 4코스나 5코스 .. 2023. 11. 12.
삼성동 고기집으로 유명한 맛집 [이화옥]... 오늘은 엄청 추운 날씨입니다. 낮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정도로 추운 날씨입니다. 서울 도심에는 노랑봉투법 제정을 두고 많은 시위인파들로 차량 정체가 심하다는 뉴스가 매스컴에서 흘러나오는데 서울 지하철 파업은 끝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들이 서울 삼성동 고기집으로 유명한 맛집인 [이화옥]을 가는 것에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춥다고 하니까 보온을 단단히 하고 삼성역에서 하차를 합니다. 예전에 무역센터 빌딩에서 근무하던 시절과는 너무도 많은 발전을 이룬 삼성동입니다. 지하상가로 공항터미널쪽으로 나와서 대로를 건너면 [이화옥]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내부는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 쾌적하게 꾸며져 있어서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부는 엄청넓은 홀인데 족히 50명 이상이 동시에 모임이나 회식이 할 수 있.. 2023. 11. 12.
분당 정자동 고깃집 [탄로]... 분당 정자역 먹자촌에 퓨전 고기집이 있다고 해서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오래전에 르노자동차가 문제가 있어서 수리하러 갔던 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정자역 고기집 [탄로]는 내부 조명이 약간 붉은색이라 외부에서 보면 금방 확인이 가능한데 간판의 조명이 노란색이라 상호가 잘 구별이 안 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정자역 고기집으로 새로 오픈된 곳이라 특별한 깍둑꽃살이라고 하는 메뉴가 있다고 해서 깍둑꽃살을 먹어보려고 왔습니다. 요즘 퓨런 음식점들은 테이블을 스테인리스를 많이 쓴다고 하던데 역시 스테인리로 되어 있었고 심지어는 접시 종류도 스테인리스를 쓰고 있습니다. 메뉴는 역시 깍둑꽃살이 메인메뉴답게 제일 처음에 있습니다. 정자동 고기집 [탄로]는 미국산 냉동 수입 소고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데 가성비가 너무 ..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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