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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서현동 맛집인 [김청자 매운갈비찜]~

by 탑클라스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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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사이에 약간 니글거리는 음식만 자주 먹었더니 오늘은 매운 것이 당깁니다. 처음에는 매운 김찌침을 먹을 계획으로 매운 김치찜 맛집을 검색하다가 실수로 매운 갈비찜을 검색하게 되어서 처음 계획가 다르게 서현동 맛집으로 알려진 [김청자 매운갈비찜]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1기 신도시 중에 처음에 개발이 된 곳들은 차도 많이 정체가 되고 주차장 입구가 협소하거나 주차 엘리베이터가 설치가 되어 있어서 다소 불편한 점들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아주 편리합니다. 서현 맛집인 [김청자 매운갈비찜]은 서현역에서 약 1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2층에 있는 [김청자 매운갈비찜]은 2층은 엘리베이터가 운영을 하지 않아서 그런 부분은 다소 불편했습니다.

 

[김청자 매운갈비찜]은 퓨전스러운 인테리어로 되어 있었으며 개별룸도 있고 대부분은 홀에서 식사를 하는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반찬은 5가지를 제공해주는데 깔끔해 보입니다.

 

소 매운 갈비찜을 주문했는데 매운 정도가 3가지가 있습니다. 순한 맛, 보통, 매운맛 순한 맛이 신라면의 매운 정도라고 설명을 해 줍니다. 일단 서현역 맛집인 [김청자 매운갈비찜]의 매운 정도는 조금 셉니다. 주문하실 때 고려해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글보글 끓여서 먹기 직전에 냄비에 들어 있는 소갈비를 국자로 떠보니 갈비양이 넉넉하게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젊은 분들이 오면 만족스럽게 생각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매콤한 안주에 소주 한잔 곁들여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속히 후련해지는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져다 놓고 한잔씩 하면서 먹어보니 매콤한 것이 아주 좋습니다. 혹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 분들은 서현역 맛집인 [김청자 매운갈비찜]에 오셔서 보통 매운맛으로 만든 갈비찜 한번 드셔 보시면 스트레스가 그냥 날아갈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매운 국물에 밥을 말아서 같이 먹어주면 야~ 오늘 저녁은 먹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 것 같은 매운맛입니다.

 

소갈비도 같이 떠서 먹어줍니다.

 

소 갈비 매운 찜을 다 먹고 나서 매운 감을 순화하려고 순한 계란찜을 주문해서 곁들여주면 아주 부드러운 계란찜이 뒷맛을 더욱 기억에 남게 해 줄 겁니다.

 

푸짐한 그릇으로 만든 계란찜이 양도 어마무시 합니다. 이 정도면 한 끼 식사도 될법합니다.

 

고소한 김말이로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 서현역 맛집인 [김청자 매운갈비찜]은 조금 특별한것 같습니다. 예전에 찜 전문집들을 가보면 메뉴중에 김말이를 파는 곳은 없었던것 같은데 [김청자 매운갈비찜]은 김말이를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많이 시켜서 먹고 있다는 것도 특별합니다. 서현동 맛집인 [김청자 매운갈비찜]은 손님들이 나이가 젊은 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이 보였는데 아마도 젊으신 분들이 좋아하는 메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김말이를 매운 소스에 찍어서 먹어주면 오늘 저녁 식사는 아름답게 마무리하게 됩니다.

 

서현동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유명한 분들이 많이 다녀 가신 것 같습니다. 다녀간 사인이 엄청 많이 걸려 있습니다.

 

들어갈 때도 만석에 가까울 정도로 빈자리가 없었었는데 나올 때도 만석에 가깝게 만석입니다.

 

혹시 생활하시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 생긴다거나 비가오는 우울한 날이 있다거나 할때는 서현동 맛집인 [김청자 매운갈비찜]에 오셔서 매운 갈비찜을 한번 드시면 모든게 해결이 됭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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