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 집

보정동 브런치 카페 [포멜로]...

by 탑클라스 2023. 11. 3.
반응형

 

가을이 깊어 갑니다. 기분전환도 할 겸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에 분위기 좀 내보려고 찾아갔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은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보정동 브런치 카페 [포멜로]입니다. 분위기에서 가을이 느껴지듯이 입구의 가로수에는 단풍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파라솔을 보니까 왠지 바닷가 같기도 하고 조용한 산속에 별장 같기도 하고 분위기 좋은 펜션 같기도 합니다.

 

보정동 브런치 카페 [포멜로] 앞에는 이런 이쁜 가로수 길이 있는데 일부 단풍은 떨어져서 길 위를 뒹굴고 아직도 가을이고 싶은 단풍은 가로수에 꼭 붙어 있습니다.

 

단풍이 이쁜 가로수길과 보정동 브런치 카페 [포멜로] 앞에 분위기는 너무 와보고 싶은 그런 낭만스럽고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분위기 같습니다.

 

 

보정동 브런치 카페 [카멜로] 내부는 더욱더 멋진 분위기입니다. 이런 창가에 앉아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와인이라도 마시면서 [카멜로]에서 힐링으로 요리한 맛있는 것을 먹는다고 상상을 해 보면 너무 맛있지 않을까요~

 

이 테이블은 편안한 분위기의 가정집 같은 느낌도 나면서 온아한 분위기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이 이런 곳에서 [포멜로]에서 맛있게 요리된 런치를 먹는다면 눈이 즐겁고 입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이런 테이블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곳에 앉았습니다.

 

뭔가 시적인 분위기가 나는 것 같은 그런 테이블이 제 테이블 입니다.

 

우선 바질 토마토 하이볼을 한잔 주문을 하고 분위기 좀 잡아 봅니다.

 

몰디브 같은 이 분위기는 보정동 브런치 카페 [포멜로]입니다.

 

이탈리안 찹 샐러드도 하나 주문하고 초리조 로제 보리 리조또도 하나 주문합니다.

 

일단 비주얼은 많이 우아하고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하이볼의 톡 쏘는 상큼함에 신선한 샐러드의 아삭함이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리조또는 보리가 주재료라 톡톡 터지는 보리가 오후에 문제가 안될지 모르지만 문어와 새우을 곁들여 만든 맛은 최고의 맛입니다.

 

밖은 조금 을씨년스러워서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그런 계절인 것이 실감이 납니다. 따뜻한 커피로 샐러드와 리조또의 즐거운 맛에 따듯한 커피의 맛을 보태서 런치는 즐거움이 두 배가 된 것 같습니다. 

 

 

가끔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그럴 때에는 낙엽이 뒹구는 카페거리에서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마시면 너무 마음이 따뜻해질 겁니다. 아마도 용인 보정동 브런치 카페거리에 있는 [포멜로] 같은 곳이 너무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정동 브런치 카페 [포멜로]는 보정동 카페거리에 있는 다른 카페보다도 직원들의 서비스가 너무 친절하면서 어딘가 교육이 잘된 체계적으로 운영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를 하는 동안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계속 확인하면서 손님들이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너무 배려가 좋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