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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오리역 보양식 맛집인 [분당장어타운]

by 탑클라스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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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일주일에 한 번씩 산행을 해서인지 체력이 많이 저하된 것 같아서 보양식을 먹으려고 오리역 맛집인 [분당장어타운]에 민물장어를 먹으려고 방문합니다. 보양식은 누가 뭐라고 해도 민물장어가 갑 중에 갑이지요~ 오리역 맛집인 [분당장어타운]은 이 한자리에서 영업을 한 것이 15년 정도 되는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오리역 맛집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그동안 여러 번 방문해서 건강한 보양식 민물장어를 자주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보양식이 생각나면 [분당장어타운]을 찾아왔겠지요~ 오리역 맛집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이면 맛, 사장님이 오래 영업을 하셔서 연세가 조금 있으신데도 항상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시려고 하시는 마음씨를 생각하면 민물장어가 더 맛있게 먹고 오곤 합니다. 오리역 3번 출구에서 약 50m 정도 위치에 있으며 2층에 [분당장어타운] 간판을 금방 발견할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내부를 둘러보니 너무 깔끔하면서 청결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며 대형 룸도 완비가 되어서 오리역 주변에 있는 회사는 연말 송년모임 장소로 너무 좋은 장소 일것 같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 룸은 족히 3~40명은 들어갈 수 있는 룸 같이 보였습니다.

 

이런 룸은 우리 가족이 모임하기에 너무 좋은 아담하고 온화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모임장소 같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방문인원이 두명이라서 창가 쪽에 이렇게 앉아서 비 오는 가을 가로수길을 바라보면서 장어를 바삭하게 구워서 허약해진 체력이나 보강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미금역이나 오리역쪽은 주로 활동무대인데 이렇게 깔끔하고 청결스러운 식사 장소를 갖추고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아서 오리역 맛집인 [분당장어타운]을 자주 찾는 것 같습니다.

 

오리역 맛집인 [분당장어타운]은 묵은지와 깻잎절임이 너무 특별한 반찬입니다. 묵은지와 깻잎절임은 바삭하게 구운 장어와 같이 싸서 먹으면 그 맛은 먹어보아야 설명이 될 정도로 너무 맛이 있는 조합입니다. 그만큼 먹고나면 생각했던 것보다도 너무 맛있는 맛이 됩니다.

 

 

민물장어를 주문했습니다.

 

숯불이 너무 아름답다고 해야하는지 강한 숯불에 장어를 구워내야지 장어의 맛이 최대로 맛있게 유지가 된다고 하네요.

 

장어를 굽는 곳이 따로 있고 이렇게 장어를 구워서 테이블로 제공이 되는데 장어를 굽는 곳에 가서 찍어 보았습니다.

 

잠시 장어를 굽는곳에 있는데 사장님께서 아래 아래 팸플릿처럼 신안 비금도에서 생산되는 토판염만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토판염은 갯벌 위에서 만든 소금인데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 합니다.

 

어쩌면 과자같이 이쁘게 구워졌습니다. 이렇게 테이블에 있는 불판위에 구운 장어를 올려주면 조금 더 바삭한 장어를 원하면 조금 더 굽고 육즙이 있는 장어를 좋아하면 지금부터 폭풍흡입하면 됩니다.

 

바삭한 튀김같기도 합니다.

 

 

바삭하게 구운 민물장어를 깻잎절임과도 같이 싸서 먹어보고 묵은지와도 같이 싸서 먹어 봅니다.

 

깻잎의 달큼하면서 간간한 양념에 고소한 민물장어를 싸서 먹어보면 단짠이면서 고소함이 극치입니다.

 

 

묵은지와 고소한 민물장어는 새콤하면서 칼칼한 묵은지의 맛에 고소한 장어의 맛이 어우러져 그냥 겁나 맛있습니다.

 

이쯤 먹고나면 장어탕이 나오는데 이것이 진국입니다. 걸쭉한 것 같으면서 담백하고 국물을 마셔보면 구수한 것이 이것이 진정 보양탕이구나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보양식을 먹으려고 마음을 먹고 찾아갔던 오리역 맛집인 [분당장어타운]에서 건강한 민물장어를 즐겁게 먹었으며 친절한 사장님의 서비스는 민물장어를 곱절은 더 맛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청결한 인테리어는 연말 회식장소로 너무 좋은 분위기 같습니다. 많은 이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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