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에서 판교톨게이트로 달리다 보면 오른쪽에 유럽풍의 외관을 닮은 건물이 있으며 상호가 영어로 되어 있는데 읽어보면 [포시즌 키친]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카페 이름 중에 키친이란 단어를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포시즌 키친]도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늘 궁금했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브런치 카페라고 나옵니다. 오늘은 금요일 술 마시는 대신 [포시즌 키친] 분당직영점에 가 보기로 합니다. 외관도 유럽풍이지만 내부도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되어 있는데 1층은 프랑스식 인테리어로 밝은 화이트톤 테이블과 깔끔한 모던풍의 느낌이 나는 브런치 카페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분위기입니다. 2층은 우드톤의 빈티지 스타일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와인을 마시면 좋은 분위기의 느낌이 듭니다.
아래 사진이 2층의 와인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입니다. 벽난로는 가짜이지만 분위기는 진짜 벽난로처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아래 사진은 1층의 모던하면서 유럽풍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판교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맛집인 [포시즌 키친] 분당 직영점의 브런치 카페입니다. 사진속의 테이블에서 좋아하는 연인이랑 데이트를 즐기면 너무 좋은 분위기일 것 같습니다. 이 테이블뿐만 아니라 [포시즌 키친] 분당 직영점의 분위기가 데이트 장소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벌써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알려주고 오고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가면 리조또를 즐겨 먹게 되었는데 오늘도 [포시즌 키친] 분당 직영점에서 통베이컨 투룸바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통베이컨 투룸바 리조또는 [포시즌 키친]만의 고추장양념을 바른 두툼한 롱베이컨과 매콤한 크림의 리조또 입니다.
먹음직스럽게 보이고 실제로 먹어보면 너무 맛있습니다.
두툼한 롱베이컨이 실감이 나지요~!!!
한우 안심 스테이크도 하나 주문합니다. 한우 안심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한국산 최상등급의 버터향 가득한 안심스테이크와 트러플살사, 그릴에 구운 채소 그리고 화이트아스파라거스 퓨레을 곁들인 [포시즌 키친] 분당 직영점 시스니쳐라고 합니다.
미디엄 웰던으로 구워 달라고 했더니 아주 먹음직스럽게 구워졌습니다.
이 방향에서 찍은 비주얼이 그중에서 제일 이쁘고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이렇게 라이프로 먹기 좋게 잘라 놓으니까 정말 미디엄 웰던으로 잘 구워졌고 너무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당연 엄창 부드럽고 스테이크의 진미를 풍미할 수 있는 맛이지요~
주방 쪽도 깔끔해서 분위기도 좋고 식사하는 동안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주문도 키오스트로 하다 보니까 예전에 향수는 조금 없는듯합니다.
오늘은 오래 계획했던 [포시즌 키친] 분당 직영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예약은 필수로 해야 된다고 안내가 되어 있으며 주차장은 [포시즌 키친] 분당 직영점 앞에 엄청 많이 주차가 가능합니다. 분위기가 유럽풍이라서 젊은 분들이랑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오셨네요~ 옆테이블에서는 아마도 생일 파티를 하는지 케이크 불을 끄고 계시네요~ 아마도 특별한 날 아니면 정말 분위기 좋은 분당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계획했다면 [포시즌 키친] 분당 직영점은 실망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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