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샐러드 맛집 "훅트 포케" 판교점...231021

 

토요일 아침 브런치 먹으로 외출을 합니다. 사실 처음으로 먹어보는 판교역 주변에 있는 포케라는 하와이안 음식인데 언제인지 TV 프로에서 소개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오늘에야 먹어보게 됩니다. 요즘은 웰빙시대이고 건강관리나 체질관리를 위하여 건강식을 많이 드시는데 판교 샐러드 전문 맛집인 [훅트 포케]도 다이어트 음식을 취급하는 곳 중에 한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훅트 포케] 입구에 도착했는데 분위기가 남태평양의 섬나라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hooked(훅트) 후크 선장의 갈고리라는 의미도 있지만 어떤 음식에 "중독된 또는 대단히 즐기는"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훅트 포케]의 입구 분위기와 비슷한 남태평양의 바닷가 분위기가 납니다.

 

 

소스의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색깔마다 음미하는 맛이 달라서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종류는 많지 안은데 처음 먹어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관심 있게 보아야 만 주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포케는 간단하게 말하면 일본 사람들이 하와이에 이주하면서 일본사람들이 생선을 토막내어 밥에 비벼 먹는 것을 현주민들이 과일 이랑 열매를 추가하여 먹으면서 하와이의 대표 음식이 되었다는 설명입니다.

 

포케를 맛있게 먹으려면 생선과 야채를 뜨거운 밥과 처음부터 비비면 질감이 떨어지니 위에서 부터 먹다가 나중에 비벼서 먹으면 된다 이런 설명이네요~

 

주방 역활을 하는 카운터인데 음식의 재료가 여러 종류로 신선하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네요~

 

우선 두종류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포케 앞에 있는 소스는 주문자가 원하는 소스를 제공해 줍니다.

 

수저세트인데 왜 나무 수저세트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비주얼이 알록달록하니까 왠지 맛있어 보입니다.

 

'훅트 스페셜' 메뉴는 생참치, 생연어, 적양파, 오이, 미역줄기, 톳, 날치알 그리고 병이리콩이 재료로 들어갑니다. 밥과 샐러드 양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밥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포케가 적당하게 간이 되어 있어서 윗쪽에 있는 연어와 참치 회 종류부터 와사비마요 추가해서 먹어 봅니다. 일단 간이 적당히 되어서 간간한 게 부드럽고 맛이 좋네요~ 이후 채소도 기타 재료들도 맛있게 먹다가 어느 정도 먹고 밥과 비벼서 나머지도 맛있게 먹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포케의 맛이 좋습니다. 일단 재료가 생선과 채소 및 기타 열매들이라서 건강식이고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젊은 분들이 많은 근무하는 판교라서 점심식사로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갈릭 쉬림프 포케이며 새우,오이, 파인애플, 콘샐러드, 렌틸콩 그리고 레디쉬가 재료로 사용되었네요~ 이 메뉴도 비슷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이 방송 프로에서 소개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후식은 요구르트를 주는데 먹은 식사재료도 신선 그 자체였는데 후식도 신선하네요~

 

오늘은 처음으로 먹어보는 판교 샐러드 전문 맛집인 [훅트 포케]에서 신선한 생성과 채소가 넉넉하게 들어간 포케라는 하와이안 매표 메뉴를 먹어 보았습니다. 일단 간간하게 간이 된 음식과 재료가 마음에 쏙 드는 하와이안 메뉴이었으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먹으러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