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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판교 맛집 "됐소" 판교점에서~...231020

by 탑클라스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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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하는데 오늘은 금요일이고 시간이 참 빨리 간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날씨도 추워지는 게 피부로 느껴지는 듯 방송에서는 올해 들어 제일 춥다는 뉴스가 계속 흘러나옵니다. 날씨도 춥고 금요일이기도 하고 한잔 할 건수를 찾아야 되는데 고민하다가 판교 고기집중에서 맛집이라는 소문이 있는 [됐소] 판교점에서 한잔하기로 하고 찾아갑니다. 버스를 타고 화랑공원에서 하차를 하여 날씨는 쌀쌀하지만 걸어가기로 하고 금토천을 따라서 걸어가는데 처음 걸어보는 금토천이라 길을 물어물어 찾아갑니다. 드디어 [됐소] 판교점에 도착을 합니다. 1층에 위치해 있고 내부에 들어가서 보니 내부가 엄청 큰 대형 회식 장소 같습니다.

 

20명정도가 회식이 가능한 개별룸도 있고~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윈도사이드 테이블도 있고~

 

홀은 어마어마하게 커서 100여 명의 회식도 가능할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메뉴는 숙성된 한우와 한돈으로~

 

 

기본 상차림은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나옵니다. 묵사발도 있고 신선한 파무침, 채소, 치커리, 묵은지 등등 입이 즐거워할 반찬이 많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맛있는 콘~!!!

 

새콤한 묵은지는 어디에서나 환영받은 반찬이지요~

 

목살을 싸서 먹으면 짭짤한 간이 목살을 녹여주는 깻잎쌈이지요~

 

고기에는 항상 신선한 야채가 필수인데 싱싱한 치커리입니다.

 

새콤한 파무침도 좋지요~

 

묵살발은 드물게 제공되는 메뉴인데 시원한 국물에 단백한 묵은 다이어트에도 너무 좋은 메뉴이지요~

 

안심과 목살을 주문했구요~ 안심의 비주얼이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맛있게 안심을 구워서

 

이렇게 쌓아 놓으면 너무 비주얼도 좋고 육즙이 툭툭 터져 나오는 부드러움은 말로 표현이 잘 안 되지요~

 

양파 절임과 한점 싸서 먹어 봅니다. 맛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이번에는 목살을 고소하고 노릇노릇하게 구워 봅니다.

 

살짝 구워지는 목살을 ~

 

먹기 좋게 잘라서 노릇하게 구워주면 정말 고소합니다.

 

목살도 양파 절임과 한 점을 싸서 한잔하면서 먹어 주면 정말고소하면서 바삭합니다. 사실 저는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를 더 좋아해서 이렇게 구운 삼겹살이나 목살은 최고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정한 외식이고 장소도 갑자기 잡은 곳이었는데 판교 고기집중에 맛집인 [됐소] 판교점에서 맛있는 안심과 목살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나니까 너무 초이스가 잘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판교밸리에는 많은 벤처회사들이 있는데 연말 송년회식 장소로는 너무 좋은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된장찌개는 먹어 주어야 하니까 된장찌개를 주문하고 밥 한공기를 말아서 맛이게 먹어 줍니다, 된장찌개의 간간한 간과 구수한 향은 고기를 먹고 깔끔한 입가심 후식으로는 너무 좋은 한국인의 음식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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