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맛집 해미옥에서 회식을~

 

송년시즌이 이제는 정말 실감이 납니다. 여기저기서 모임이며 회식이며 분주한 것이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판교역 맛집인 해미옥에서 몇 명이 모여서 술 한잔 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인이 정한 회식장소라서 처음으로 해미옥을 방문해 봅니다. 판교역에서 100m 거리에 있어서 모임장소로는 너무 좋은 위치였습니다. 해미옥는 지층에 있었는데 관리를 잘했는지 지층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오히려 따듯한 분위기가 너무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입구에는 여러 메뉴를 설명해 놓은 안내판도 붙여 있었습니다.

 

점심특선 메뉴도 취급을 하는가 봅니다. 입구 모퉁이에 이렇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따뜻한 느낌의 테이블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온화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대세술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많이들 좋아하시는 수제맥주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조명등이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를 연출해주면 우리는 열심히 연기하며 술을 맛있게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판교역 맛집인 해미옥의 대표 메뉴인 해물전골을 주문했습니다. 너무 푸짐하게 나오는데 깜작놀랐습니다. 술이 당기는 비주얼이 대단한 것이 이때부터 한잔씩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니다.

 

이렇게 먹다보니까 해산물이 신선한 게 느껴지면서 푹 끓여서 국물은 얼마나 시원하고 구수한지 정말 좋네요~ 판교역 주변에서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인데 이렇게 좋은 술안주 집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신선해 보이는 어묵에 시원한 국물을 만드는 홍합에 통통한 새우에 그냥 술이 술술 들어갈 분위기입니다.

 

통통한 문어를 곁들여서 소주 한잔 더 합니다.

 

안주를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키조개 관자 치즈버터인데 비주얼이 남녀노소 너무 좋아하는 비주얼이고 고소한 치즈가 너무 맛깔스럽습니다.

 

키조개 관자와 치즈가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신선한 야채에 고소한 치즈에 거기에다가 관자까지 곁들여서 한잔하면 이렇게 즐거운 맛과 재미있는 모임은 오랜만입니다.

 

즐겁게 한잔씩 더 마시고 해물전골에 칼국수를 삶아서 먹어주는데 시원한 해물전골 육수에 통통한 칼국수의 면발에 먹어도 먹어도 계속 들어갑니다.

 

이렇게 몇 번을 국물과 같이 먹었는지?

 

이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이 느껴집니다. 판교역 맛집인 해미옥에서도 트리를 장식해 놓았는데 너무 이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은 지인이 선정한 모임장소인 판교역 맛집인 해미옥에서 너무 싱싱한 해산물과 푸짐한 해물찜 내용에 너무 반한 하루입니다. 요리가 맛있으니 술도 달고 먹는 내내 너무 즐거운 시간입니다. 판교역에서 가까워서 찾아오기도 좋고 내부의 분위기가 한잔하기 좋은 인테리어라서 술맛도 너무 좋습니다. 판교테크노벨리는 엄청 많은 회사들이 입주해서 연말에 송년회식을 계획하고 있을 것 같은데 판교역 맛집인 해미옥은 그런 회식장소로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