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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115

판교 브런치 맛집 [포시즌 키친] 분당 직영점... 수지에서 판교톨게이트로 달리다 보면 오른쪽에 유럽풍의 외관을 닮은 건물이 있으며 상호가 영어로 되어 있는데 읽어보면 [포시즌 키친]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카페 이름 중에 키친이란 단어를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포시즌 키친]도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늘 궁금했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브런치 카페라고 나옵니다. 오늘은 금요일 술 마시는 대신 [포시즌 키친] 분당직영점에 가 보기로 합니다. 외관도 유럽풍이지만 내부도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되어 있는데 1층은 프랑스식 인테리어로 밝은 화이트톤 테이블과 깔끔한 모던풍의 느낌이 나는 브런치 카페를 즐기기에 너무 좋은 분위기입니다. 2층은 우드톤의 빈티지 스타일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와인을 마시면 좋은 분위기의 느낌이 듭니다. 아래 사진이 2층의.. 2023. 11. 17.
야탑역 숙성회 횟집 [물고기자리] 야탑점... 회는 요리하는 방법에 따라서 여러 가지 맛을 낼 수 있는 것이 재미있는 음식입니다. 활어를 바로 회를 뜨면 신선한 맛은 있지만 약간의 비린내가 나는 것이 특징이라면 숙성회는 육질이 단단해지고 비린내가 덜 나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은 숙성회가 한잔 하는 안주로는 훨씬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숙성회 전문 맛집은 일식집도 많이 있지만 가성비가 착한 야탑역 횟집 중에 [물고기자리] 야탑점이 갑 중에 갑입니다. 가을비가 내려서 인지 거리가 을씨년스럽고 특히 오늘은 수능일이라서 더욱 거리가 한산한 느낌이 듭니다. 거리는 한산한 분위기인데 [물고기자리] 야탑점은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회를 많이 먹는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단품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메인 회가 나오기 전.. 2023. 11. 17.
오금역 한우우설 맛집 [야키니쿠 진야]... 오금이 저려서 오금동이라고 하던 곳인데 지하철이 개통되고 많이 발전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야키니쿠 음식점이 많이 생겨서 몇 곳을 가본 적이 있는데 오금역 주변에 한우우설로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금동 한우우설 맛집은 [야키니쿠 진야]입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야키니쿠 진야] 입구에 도착했을 때 [야키니쿠 진야] 분위기는 퇴근하는 길에 들려서 한우우설을 구워 놓고 한잔하고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은 그런 낭만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입니다. 특히 내일이 수능일이라서 수능일만되면 추워지는 날씨도 그런 마음을 들게 하는 하나의 원인인 듯싶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한잔하기 좋은 다찌 형태로 4인이 즐겁게 한잔할 수 있는 분위기와 2인이 오붓하게 한잔할수 있는 데이트룸과 혼자서 고독을.. 2023. 11. 16.
역삼동 언주역 횟집 오마카세 [만복회해산물]... 역삼동 언주역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오마카세로 유명한 [만복회해산물]을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이렇게 가짓수가 많은 오마카세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습니다. 역삼동 오마카세 맛집이라고 소문을 듣고 갔었는데 그 소문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만복회해산물] 입구에는 대형 수족관이 여러 개가 있는데 수족관마다 신선한 해산물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수족관 해산물이 보이는 이런 테이블에서 역삼동 오마카세를 먹는다면 바닷가에서 먹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매장이 넓고 쾌적해서 연말 회식장소로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오마카세에 친절한 서비스에 쾌적한 공간에 너무 좋은 모임장소일 것 같습니다. 오마카세 코스를 주문했는데 해산물 요리 가지수가 셀 수가 없이 많이 나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오마카세..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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