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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115

서판교 양갈비 맛집 [램가 본점]... 램(Lamb)은 영어 사전에는 어린양이라고 해석됩니다. 이전에 먹었던 양갈비나 양꼬치는 램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서판교에 [램가 본점]이라는 양갈비 전문 맛집이 있어서 방문을 해봅니다. 프리미엄 6개월 미만의 양고기만을 사용해서 영업을 하신다고 해서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분위기가 조금 낭만적이라고 해야 하나 사뭇 일반 음심점과는 다른 느낌이 듭니다. 이제는 6시만 되어도 밖에는 컴컴해지는 것이 올해도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램가 본점]이라고 하니까 뭐가 특별한 맛에 노하우가 있을 것 같은 기대를 하고 [램가 본점]으로 들어가 봅니다. 양꼬치집도 그렇고 [램가 본점]도 그렇고 기본 반찬은 심플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양배추절임은 간간하게 간이 되어서 너무 좋은데 나중.. 2023. 11. 13.
판교 점심 맛집 [담솥 판교아브뉴프랑점]... 요즘은 일본식 음식문화가 우리나라에도 많이 보급되었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한국식 음식 문화는 푸짐하게 차려서 먹는 문화라면 일본식 음식문화는 메인 메뉴에 반찬은 최소한만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엄청 추운 날씨라고 뉴스에서 보았는데 아마도 수능이 다가오니까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점심이지만 건강하고 웰빙스러운 판교 솥밥으로 유명한 맛집인 [담솥 판교아브뉴프랑점]에 전복 솥밥을 먹으려고 갔습니다. 입구는 너무 깔끔하고 인테리어 컬러도 흰색이라서 더욱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입구에는 이런저런 메뉴를 안내하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육류쪽 음식보다는 해산물 쪽 음식이 더 건강에는 좋다고 생각해서 가능하면 해산물 쪽 관련 음식을 더 선호하고 있는데 스테이크 솥밥을 .. 2023. 11. 13.
강남역 양대창 맛집 [청계숲양대창]... 날씨가 추워서 한잔이 생각납니다. 강남역 양대창 맛집이 이어서 한잔하러 갔습니다. 도착했더니 오후 6시입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기는 하였지만 [청계숲양대창]에는 첫 손님인 것 같습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는 구수한 구이가 너무 그리운 날입니다. [청계숲양대창]은 양, 대창, 염통 같은 구이가 유명한 강남 맛집이고 강남역에서 가가운 거리에 위치를 해서 찾아오기도 너무 수월합니다. 구이는 특히 냄새가 옷에 베이는 문제가 참 고민인데 [청계숲양대창]에서는 에어드레서를 설치해서 이런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을 했다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오래 영업을 한 노하우가 인정을 받았는지 서초구 모범음식점으로 인저이 되었습니다. [청계숲양대창]은 내부가 엄청 넓습니다. 대략 100명 정도는 한번에 회식이 가능할 정도로 테이블.. 2023. 11. 12.
삼성동 고기집으로 유명한 맛집 [이화옥]... 오늘은 엄청 추운 날씨입니다. 낮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정도로 추운 날씨입니다. 서울 도심에는 노랑봉투법 제정을 두고 많은 시위인파들로 차량 정체가 심하다는 뉴스가 매스컴에서 흘러나오는데 서울 지하철 파업은 끝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들이 서울 삼성동 고기집으로 유명한 맛집인 [이화옥]을 가는 것에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춥다고 하니까 보온을 단단히 하고 삼성역에서 하차를 합니다. 예전에 무역센터 빌딩에서 근무하던 시절과는 너무도 많은 발전을 이룬 삼성동입니다. 지하상가로 공항터미널쪽으로 나와서 대로를 건너면 [이화옥]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내부는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 쾌적하게 꾸며져 있어서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부는 엄청넓은 홀인데 족히 50명 이상이 동시에 모임이나 회식이 할 수 있..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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