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청 술집 용용선생에서 퇴근하면서 저녁을 겸한 한잔 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수지구청 술집 용용선생이 있는 수지구청역까지는 신분당선 지하철을 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젊은이들의 성지 같은 즐거움이 있는 술집이라서 어려움을 감수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수지구청역에서는 아주 가까워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고 수지구청 술집 용용선생있는 주변에 가면 간판이 특별하게 생겨서 바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수지구청 술집 용용선생 내부는 홍콩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일로 간판도 그렇고 내부에도 한자로 쓰여있어서 현지 분위기가 물씬 풍겨옵니다.
화산마라전골인데 우삼겹 속에는 야채가 들어가 있어서 약 15분 정도 끓여주면 야채가 익으면서 화산이 무너지고 분화구가 움푹 들어가면 그때 잘 썩어서 좀 더 끓여주다가 먹으면 전골육수가 구수한 것이 상당히 매워서 보통 분들은 먹는 것이 조금 힘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술안주로는 아주 좋은 수지구청 술집 용용선생의 시그니처 요리입니다. 대부분 손님들이 화산마라전골을 메뉴를 가장 많이 주문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홍콩 요리를 주문했으니 술도 홍콩스러운 것으로 연태고량주를 주문했고 토닉워터와 같이 칵테일을 만들어서 먹어보면 달달한 것이 아주 살살 넘어갈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동석한 사람들이 여러 명이라서 흑후추우삼겹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블랙페퍼소스를 이용하여 볶아낸 우삼겹이라서 매콤하면서 홍콩의 향이 물씬 풍겨서 홍콩 현지에서 먹는 기분이 들 정도로 아주 현지스럽습니다.
고소하고 바삭하게 튀김 왕교자인데 씹으면 바삭바삭하는 것이 연태고량주와 아주 궁합이 잘 맞는 요리이며 젊은 분들이 특히 좋아하는 요리 같아 보입니다. 동행한 젊은 분들이 너무 좋아하며 맛있게 먹습니다.
매콤한 청양고추를 듬뿍 썰어 넣어서 매콤하면서 바삭하게 튀긴 닭은 껍데기는 바삭하면서 촉은 촉촉한 부드러운 닭고기가 연태고량주 안주로도 좋지만 소주 안주로도 너무 어울리는 안주였습니다. 저녁 삼아 먹어도 양이 많아서 푸짐한 것이 2명은 넉넉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산마라전골이 야채가 적당히 익어서 화산이 무너졌고 잘 썩어서 국물과 같이 먹어보면 매콤한 것이 한잔하고 한 번씩 먹어주는 안주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수지구청 술집 용용선생에는 기본안주가 아주 심플합니다. 땅콩과 단무지가 전부인데 요리가 가격이 저렴해서 요리를 시켜 먹는 것이 그렇게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가성비가 좋아서 주머니가 가벼운 분들이 찾으면 구렇게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배가 부르게 먹을 수 있는 수지구청 술집 용용선생 맛집이었습니다.
화산마라전골에서 건더기를 건져서 먹고 전골육수에 중화면을 넣으면 구수한 전골국물과 중화면이 적당하게 간이 되면서 아주 맛있는 한 끼의 저녁으로 충분한 요리가 됩니다.
잘 썩어서 맛있게 떠서 먹어봅니다. 눈으로 보아도 매콤한 육수가 느껴집니다.
우삼겹과 같이 한 접시 떠서 이제는 소주와 곁들여서 먹어보는데 안주로 안주 꿀맛입니다.
수지구청 술집 용용선생 메뉴는 다양한 것이 있으면 가격이 저렴해서 다양하게 주문해서 먹어보는 방법도 아주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요즘 한참 유행하는 트렌드의 술집인 수지구청 술집 용용선생인데 어지간한 번화가에는 대부분이 수지구청 술집 용용선생이 있을 정도로 많이 알려진 술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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