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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고기리 브런치 카페 아꾸찌꾸에서 브런치를~

by 탑클라스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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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 브런치 카페 아꾸찌꾸에서 2023년도 마지막날 아침을 가벼운 마음에 모닝커피를 곁들여서 브런치를 먹을 생각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고기리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자주 방문하곤 했는데 고기리 브런치 카페 아꾸찌꾸가 있는 방면으로는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고기리 카페 대부분은 고기리 안쪽에 위치를 하는데 고기리 브런치 카페 아꾸찌꾸는 고기리 입구 쪽에 있어서 방문하는데 차량 정체를 걱정할 필요는 없어서 좋았습니다. 건물 외관이 지중해 어느 나라의 해변에 있는 건물처럼 하얀색으로 되어 있어서 무엇인지 깨끗해 보였습니다. 건물에 있는 로고인지 상표인지도 좀 특별해 보입니다.

 

건물 1층과 2층을 사용하는데 1층은 이런 분위기였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2층은 은은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으며 소파에 앉아서 모닝커피를 마시면 너무 편안할 것 같습니다.

 

1층 벽면에는 뭔지 알 수 없는 것 같은 인테리어가 새로운 세계를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메뉴를 주문했고 모닝커피가 먼저 나왔는데 사실 메뉴는 안 먹어도 모닝커피 한잔을 마시면 아침이 즐거울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프렌치토스트가 모닝커피랑 너무 잘 어울리게 비주얼이 너무 이쁘게 나왔습니다.

 

 

토스트와 베이컨, 바나나가 들어가 있는데 데커레이션을 이쁘게 해서 너무 맛깔스럽게 보이는 것이 보는 것으로도 배가 부른 것 같습니다.

 

동남아나 유럽 여행을 가면 식사 때마다 제공되는 베이컨인데 한국에서도 먹어보게 됩니다. 바삭하게 고소한 베이컨을 커피랑 같이 즐기면서 아침을 보내고 있습니다.

 

달콤한 바나나를 조금만 잘라서 먹어도 입에서 살짝 녹습니다.

 

부드럽게 요리된 토스트는 건강한 아침을 만들어 주는 것이 고기리 브런치 카페 아꾸찌꾸를 방문을 잘한 것 같습니다. 조용하게 흘러나오는 음악과 부드러운 토스트에 고소한 커피의 향기는 아침이 편안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고기리 브런치 카페 아꾸찌꾸 입구에는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아름답게 설치되어 있는데 야간에 보면 너무 예쁠 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밤에도 한번 와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주간에도 조명은 켜져 있는데 밝아서 잘 보이 지를 않습니다. 이런 장식 밑에서 커피를 마시면 너무 즐거울 것 같은데 아직은 추워서 생각만 그렇게 해 보았습니다.

 

고기리 브런치 카페 아꾸찌꾸에서 브런치를 아주 즐겁게 먹으면서 때로는 이런 것도 삶에 활력소가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으며 매번은 어려워도 가끔씩 이런 시간을 가져 볼 생각입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브런치 카페가 많이 있는데 고기리 브런치 카페 아꾸찌꾸도 분위기나 여건이나 자주 와도 좋을 것 같은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것도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걸어서 가서 힐링도 하고 즐거운 브런치를 먹고 산책같이 걸어서 오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너무 춥고 어제 온 눈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갔다 왔지만 다음에는 걸어서 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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