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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수내역 맛집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복~

by 탑클라스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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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청 추운 날인데 서현역에 아침부터 일정이 있어서 나갔다가 브런치를 수내역 맛집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복으로 가볍게 먹으려고 갔다가 브런치부터 낮술에 엄청 무겁게 먹고 왔습니다. 서현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수내역에 내려서 걸어서 수내역 맛집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복까지 가는데도 볼이 아릴 정도로 날씨가 추웠으며 수내역 맛집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복 도착하고 나니까 제일 먼저 한잔 생각이 나서 한잔을 했습니다. 수내역 맛집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복은 미쉐린 레스토랑 출신 셰프들이 중국 지방마다 유명한 요리들을 제공하는 곳으로 요리 이름부터가 조금씩 알 수 없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중국스럽게 되어 있어서 내부로 들어서면 바로 느낄 수가 있으며 분위기가 럭셔리하면서 개별룸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다른 손님들 방해 없이 요리를 즐겁게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개별화된 룸은 가족모임 같은 행사가 있을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예약제로 운영이 되어서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필수일정도로 빈 테이블이 없습니다.

 

메뉴 이름은 중국 지방마다 조금씩 달라서 메뉴판을 보아도 잘 모르는 것이 많았고 새우튀김이랑 중국 10대 요리 중에 한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수내역 맛집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복이 좋았던 점은 식사 전에 재스민차와 보이차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면 따뜻하게 차를 즐긴 후에 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같이 추운 날은 식사 전에 따뜻한 차를 마시고 식사를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은 날씨입니다.

 

수내역 맛집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복에는 요리가 메인이라서 반찬은 명이나물 무침과 짜사이를 주는데 이것은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라서~

 

명이나물 무침만 가지고 브런치 소주를 한잔하면서 메인 요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화솜 레몬 크림새우입니다. 위에서 보면 목화가 활짝 피었을 때 모양입니다. 목화솜이 얼마나 하얀지 목화솜이 어떤 것인지 구별이 잘 안 되는 것 같으며 가운데는 목화씨가 있는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가운데 목화씨 같은 부분이 새우튀김을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인데 새콤하면서 매콤해서 아침을 깨우는 것 같습니다.

 

튀김 겉이 바삭하게 튀겨져서 식감이 좋았는데 속에 있는 새우는 통통한 것이 촉촉해서 아침부터 술을 부릅니다.

 

중궁 10대 요리 중에 한 가지인데 한방 버섯 사자두 완탕이라고 합니다. 완자가 사자머리만큼 크다고 사자두라고 했다고 하는데 자연산 송이에 산양삼이 들어가 있고 각종 버섯이 넉넉하게 있어서 푸짐합니다.

 

수내역 맛집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복 직원분이 한방 버섯 사자두 완탕을 먹기 좋게 해 주시면서 재료에 대해서도 설명을 잘해주시는데 완자를 4등 분해 놓았는데 크기가 엄청납니다. 육수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구수한 것이 이런 맛있는 요리를 주문했더니 브런치 소주도 마시게 되고 가볍게 먹을 계획이던 브런치가 무거운 브런치를 변경되었습니다.

 

그래도 먹을 것은 먹어야 하므로 볶음밥인데 수내역 맛집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복에서는 다른 이름이고 지금까지 먹어 보았던 중국음식 볶음밥이랑은 너무 다른 스타일입니다. 볶음밥 주위는 게살수프로 게살수프와 비벼서 먹는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에서 게살수프의 향이 은은하게 나는 것이 아주 별미 같은 볶음밥이었습니다.

 

밥알도 흑미를 이용해서 비주얼도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너무 많이 시켰는지 남은 것이 있어서 포장을 부탁했더니 이쁘게 포장을 해 주었는데 보양음식이 생각나면 먹어야겠습니다.

 

디저트로 쌍화차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한방차를 주었습니다.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 것이 몸에 이로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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