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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서판교 고깃집 식껍에서 한잔하기 좋은 맛집~

by 탑클라스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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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교 고깃집 [식껍] 서판교점은 운중천 옆에 있는 낭만적인 한잔하기 좋은 퓨전 맛집입니다. 분위기도 낭만적이고 메뉴도 낭만적이고 같이 한잔 하는 사람도 낭만적인 곳이 바로 서판교 고깃집 [식껍] 서판교점입니다. 퇴근하다가 한잔은 생각나는데 혼자 가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그냥 집에 가기는 더 그렇고 그럴때 찾으면 아주 좋은 맛집입니다.

 

윈도 사이드에 앉으면 운중천이 조망이 되는데 지금은 밤이고 창문을 닫아 놓아서 그런 조망을 볼수 없는 것은 좀 아쉽기는 합니다.

 

기본 플레이팅은 퓨전스럽고 어딘가 정감이 가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

 

오늘은 매콤한 것이 생각이 나서 숯불주꾸미를 주문을 했습니다.

 

추가로 필요한 것은 리필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당연히 마늘하고 청양고추를 가장 많이 가져다 먹겠지만 말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숯불 주꾸미는 숯불에 구워야 훈연으로 구워지면서 불맛을 느낄 수가 있으므로 필수적인 것인데 참숯 숯불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2인분인데 푸짐하게 제공해 줍니다. 서판교 고기 맛집 [식껍] 서판교점은 가격이 착합니다. 이 정도면 3인분 이상은 될 것 같은데 한참을 먹을 수가 있는 양입니다.

 

서서히 숯불에 얹어서 구우면서 기본 반찬으로 한잔씩 주고받고 하면서 마시고 있습니다.

 

매콤한 향기가 솔솔 피어오르면서 훈연도 같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안주가 있으니 술이 술술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맛깔스럽게 구워진 주꾸미를 한잔하고 한점 먹어주면 그 맛은 너무 달아서 계속 손이 갑니다.

 

무 절임과도 같이 곁들여서 한잔 하면 이런 것이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하는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소주 한잔과 잘 구워진 주꾸미의 비주얼이 누가 보아도 한잔이 생각나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많이 먹었고 그래도 아직 이렇게 많이 남아 있습니다. 천상 소주를 한병 더 마셔야만 될 것 같습니다.

 

신선한 상추에 싸서도 먹어 봅니다. 마늘과 청양고추도 넣고 한잔합니다.

 

어느 맛집이든 메뉴가 있으면 먹어보는 계란찜을 하나 시켜보았는데 서판교 고깃집 [식껍] 서판교점의 계란찜의 비주얼을 보니까 맛집일 수밖에 없습니다.

 

참, 청국장을 기본으로 주는데 이 청국장이 구수한 것이 배가 부른데도 밥을 한 공기를 다 말아서 먹고 오늘 한잔을 마무리합니다.

 

서판교 고깃집 [식껍] 서판교점은 다양한 생고기와 양념고기를 잘 숙성시켜서 손님들에게 공급하는 고기 전문 맛집으로 대부분의 반찬도 직접 만든것으로 제공을 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수가 있는 퓨전 맛집입니다. 가격도 푸짐한 가성비가 가벼운 주머니 걱정을 덜어주어서 부담없이 찾아가서 한잔할수 있는 정감이 가면서 낭만을 느낄수가 있는 편안한 곳 입니다. 퇴근하면서 아니면 왠지 한잔이 생각나는데 갑자기 같이 할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혼자가서도 친구랑 같이 가서도 모임으로 가서도 어떤 형태로 가서도 즐겁게 한잔할수 있는 서판교 고깃집 [식껍] 서판교점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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