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파인다이닝 중식 레스토랑 [ js가든 현대백화점 판교역점]~

 

판교역 파인다이닝 중식 레스토랑 [ js가든 현대백화점 판교역점]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모처럼 럭셔리한 점심을 먹는 것 같습니다. 성남이나 분당권역에서는 현대백화점 판교역점이 가장 퀄리티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단 규모가 이 주변에서는 가장 크고 분위기도 가장 고급스럽습니다. 판교역 파인다이닝 중식 레스토랑 [ js가든 현대백화점 판교역점]은 현대백화점 9층 식당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쇼핑을 오신 분들이나 나이 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온 분들이나 판교역 주변에 많은 회사에 근무하시는 분들로 손님층이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점심 메뉴중에서 Nari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판교역 파인다이닝 중식 레스토랑 [ js가든 현대백화점 판교역점]은 대부분이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예약은 필수로 해야 허탕 치는 일이 안 생깁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테이블이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물론 잠시 후에는 테이블이 만석으로 변하였습니다.

 

요즘 고급 레스토랑은 콜키지 프리가 별로 없는데 판교역 파인다이닝 중식 레스토랑 [ js가든 현대백화점 판교역점]은 콜키지가 프리입니다. 좋은 와인이 있으면 가지고 갔을 텐데 좋은 와인이 없습니다. 그래서 한병 주문했습니다.

 

판교역 파인다이닝 중식 레스토랑 [ js가든 현대백화점 판교역점]은 조망이 뛰어납니다. 뷰가 좋은 테이블에 앉아서 애피타이져 와인을 마시면서 오후의 점심을 즐기고 있습니다.

 

버섯 스프가 나왔는데 부드러워서 그냥 후룩 마셨습니다.

 

마늘 새우찜이 나왔는데 와인이랑 같이 곁들여서 먹으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부드러운 새우살에 간간한 양념이 모두 좋습니다.

 

향라전복인데 고추부각과 비주얼이 맛깔스럽고 바삭하게 튀긴 향라전복 속에 전복살은 쫀득한 게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딤섬인데 딤섬은 어디서 만들어도 홍콩향기가 항상 나는 것 같은데 참 부드럽고 감미롭습니다.

 

목화 모양을 하고 있다고 목화솜 탕수육이라고 합니다. 바삭하게 튀겨져서 아삭거리는 식감과 속에 부드러운 고기는 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져서 맛있습니다.

 

조금씩 먹은 코스요리는 마지막으로 갈수록 배가 불러서 먹기가 쉽지 않은데 딱 먹기 좋은 양만큼만 짜장면을 줍니다. 맛있게 비벼서 먹어봅니다.

 

계란탕에 볶음밥을 곁들이면 참 고소하면서 시원한 계란탕이 오늘 점심을 만족스럽게 해 줍니다.

 

디저트로 나온 아이스크림은 너무 달콤한데 도저히 배가 불러서 맛만 보고 남겼습니다. 멀리 판교역이 배경이 되어서 더 맛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판교역 파인다이닝 중식 레스토랑 [ js가든 현대백화점 판교역점]은 럭셔리한 분위기에 분당권역에 주민들은 누구나 퀄리티가 높은 곳이라고 알고 있어서 특별한 행사가 있거나 데이트를 하거나 단체 모임이나 단체 회식 같은 이벤트가 있을 때 이용하면 너무 만족스러운 이벤트가 될 수 있는 곳입니다. 교통도 편리해서 판교역을 이용하면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주차도 넉넉하게 허용이 되는 곳이라 용이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