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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기흥호수 이탈리안 레스토랑 "샬레"에서~231004

by 탑클라스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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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기흥호수를 한 바퀴 트레킹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기흥호수 주변에 이렇게 멋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샬레가 있는지 몰랐으나 우연한 기회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샬레가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오늘 가을비가 오는 날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샬레 건물이 야간에 보니까 너무 멋진것??? 아니면 낭만적인 것??? 주변에서 보기 드문 뭔가 야릇한 분위기의 모습이 우선 관심이 가네요~

 

용인 레스토랑 샬레는 입구가 찾기가 너무 어려워요~ 주변에 오래전에 지어진 건물들로 들어가는 입구가 좁아서 네비양도 길을 자주 혼동하는 것이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운전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일단 용인 레스토랑 샬레까지만 가면 그곳은 주차장도 넓고 기흥호수가 아래조 조망되는 너무 멋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쪽 조경도 예쁘게 조성되어 비가 오지 않는 날이면 뜰에서 하 마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은 메뉴 종류가 많이 다양하여 저희가 주문한 메뉴만 올려 드려요~ set memu A.B를 각각 주문했습니다.

 

가스파초 라이스칩에 토마토와 오리를 바삭함과 신선함이~

 

부라타 치즈와 루꼴라 부라타 치즈의부드럽고 고소함과 루꼴라의 신선함이~

 

 

부라타 치즈를 이렇게 반으로 갈라놓으면 그림만 보아도 맛있어 보입니다.

 

채끝살 스테이크 이것은 말씀을 안드려도 잘 아실 것 같으니 생략할게요~

 

봉골레 비앙코 파스타 햐~ 요즘은 이런 종류의 파스타가 맛있어지는 것은 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조갯살에 해물로 육수를 낸 간간한 해물향이 나는 소스에 오동통한 면발의 식감에 뭐 하나 나무랄 것이 없는 그런 파스타의 맛입니다.

 

채끝살 스테이크 먹기 좋게 잘라서 그냥 맛있습니다.

 

 

파스타의 면발을 좀 보세요~ 이러니 채끝살 스테이크 보다도 더 맛있게 느겨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마늘종 장아찌도 가금 하나씩 먹어주면 좋지요~

 

부라타 치즈와 루꼴라 요렇게 덜어서 신선함과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녹아 있는 낭만의 맛입니다.

 

chalet(샬레) 지붕이 뾰족한 언덕 위의 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용인 레스토랑 샬레 딱 이름과 어울리게 언덕위에 지붕이 뾰족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너무 낭만적으로 보입니다.

 

디저트는 시원한 아스크림과 커피의 조화가 참 오묘합니다. 달콤함과 쓸 습한 거피의 고소함과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인지 너무 맛있네요~

 

이제는 비가 멈추었네요~ 용인 레스토랑 샬레 뜰에는 차를 마실수 있는 예쁜 의자와 테이블이 가지런히 놓여 있고 바로 아래로 기흥호수 공원의 고요함이 너무 낭만을 더해 주네요~

 

입구도 너무 예쁘게 가구어 놓아서~

 

용인 레스토랑 샬레는 의미 있는 날 좋아하는 분들이랑 낭만도 즐기면서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음식도 즐기면 너무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장소가 좋으면 음식의 맛은 훨씬 맛있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 아닐까요~ 너무 좋은 너무 멋있는 낭만이 흐르는 용인 레스토랑 샬레 에서 좋은 의미 있는 일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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