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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집

행사 장소로 너무 좋은 판교 이탈리안 레스토랑 소베뉴~

by 탑클라스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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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청 추운 겨울 아침이라고 뉴스에서 계속 나오는데 신선한 공기도 마실 겸해서 판교 이탈리안 레스토랑 소베뉴로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판교 이탈리안 레스토랑 소베뉴는 3층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3층은 규모가 큰 돌잔치, 스몰웨딩, 기업연회 같은 행사를 위한 룸으로 사용 중이었으며 2층은 3층보다는 작지만 돌잔치, 스몰웨딩, 기업연회 같은 행사를 위한 룸으로 사용 중이었습니다. 주차 공간은 어림잡이도 7~8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었습니다.

 

판교 이탈리안 레스토랑 소베뉴 1층은 브런치나 특별한 날 디너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 중이었으며 테이블 대부분이 창쪽으로 배치를 해서 창밖의 풍경을 보면서 브런치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의 럭셔리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2층은 돌잔치, 스몰웨딩, 기업연회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는데 너무 깔끔하면서 모던한 분위기와 쾌적한 느낌은 행사장소로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애피타이저로 샐러드와 브레드가 나왔는데 브레드의 고소함도 너무 좋지만 아메리카노의 고소함과 카푸치노의 부드러워 보이는 비주얼이 아침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부라타치즈 샐러드가 나왔고 요즘은 푸짐한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닌데 부라타치즈 샐러드가 푸짐한 것은 너무 좋습니다. 신선한 야채가 듬뿍 있으니 아침이 신선해지는 것 간은 기분이 듭니다.

 

부라타치즈를 맛있게 칼질해서 한쪽을 먹어보면 참 부드럽습니다. 이 맛에 부라타치즈를 늘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부라타치즈 샐러드, 새우엔쵸비 파스타, 새우로제 리조또 메뉴가 나왔는데 참 조화롭기도 합니다.

 

 

새우로제 리조또부터 한 숟가락 먹어봅니다.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리조또는 브런치 메뉴로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새우엔쵸비 파스타를 야채와 파스타 면과 새우를 곁들여서 먹으려고 준비를 했는데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특히 파스타 면발의 꾸덕함과 새우의 부드러움은 너무 좋네요~

 

판교 이탈리안 레스토랑 소베뉴는 이런 행사를 하기에는 너무 좋은 교통여건이나 주차여건이 좋은 곳으로 생각이 됩니다. 브런치나 디너를 먹기에도 조용하면서 한적해서 분위기가 좋은 데이트 장소 같은 느낌이 드는 곳같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브런치를 판교 이탈리안 레스토랑 소베뉴에서 분위기가 좋아서 기분이 즐거웠고 주문한 메뉴가 신선해서 마음이 신선했고 직원들이 친절해서 식사시간 내내 흘러나오는 음악처럼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간혹 브런치 카페를 갔다가 어수선한 분위기를 접하면 하루가 어수선해지는데 판교 이탈리안 레스토랑 소베뉴는 모든 면에서 부족함을 찾을 수가 없는 편안한 힐링 공간이었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이브도 있고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아서 연말행사가 많이 있을 텐데 이런 곳에서 연말행사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1층에서 브런치만 먹어 보았으니 이런 행사를 할 때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브런치를 먹을 때와 같은 서비스라면 만족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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