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역 맛집 용용선생 정자점...

 

분당 정자역 맛집 용용선생 정자점에서 한잔하고 퇴근을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몸도 움츠려지고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지는 것이 이럴 때 한잔을 하면 분위기가 업 될 것 같아서 업되는 술을 파는 곳인 분당 정자역 맛집 용용선생 정자점을 방문했습니다. 분당 정자역 맛집 용용선생 정자점은 홍콩의 주점 모델로 만든 술집이라서 술도 고량주가 있고 요리도 홍콩의 요리가 대부분이라서 찐한 고량주에 기름기가 넉넉한 홍콩 요리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결정을 했습니다. 입구부터가 홍콩의 밤거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이 젊은 분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문화라서 나이 든 분들보다는 젊은 분들이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메뉴는 다양한데 직원분들에게 설명을 좀 들어야 이해가 되고 주문도 가능합니다.

 

2인 세트를 주문했고 흑후추 우삼겹이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적당하게 야채랑 볶은 우삼겹이라서 고량주 안주로는 아주 어울리는 요리 같습니다.

 

고량주도 한병이 나왔고 한국인들이 가장 애호한다는 파인애플향 고량주입니다.

 

만두라고 하면 금방 알 수 있는데 마라왕교자라고 합니다. 바삭하게 튀겨서 먹어보면 바삭바삭하는 게 맛있습니다.

 

고추바삭 유림기이며 야채랑 닭튀김인데 이것도 요리 이름같이 고추를 듬뿍 얹어서 나오고 바삭하게 튀겨서 고소하면서 닭고기는 부드러운 찐 맛입니다.

 

이제 요리도 다 나왔고 오늘 목표한 대로 고량주 한잔 마셔가면서 홍콩의 요리를 먹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고량주는 스트레이트로도 마셔보고 칵테일로도 마셔보고 하는데 부드럽게 마시려면 칵테일로 마시면 좋고 찐한 고량주의 향을 느끼려면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굿입니다.

 

한잔 마시고 부드러운 닭고기를 한점 먹어주면 기분 좋습니다.

 

우삼겹도 한잔하면서 먹어주면 고소하면서 홍콩의 향이 물씬 풍기는 맛이 오늘 메뉴 선택을 잘한 것 같습니다.

 

2층도 매장으로 사용 중이며 2층은 주로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1층은 연인들이나 소모임 정도를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2층의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1층의 매장 모습입니다.

 

분당 정자역 맛집 용용선생 정자점의 내부 곳곳에도 홍콩스러운 인테리어가 되어 있으며 홍콩이나 중국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좋은 맛집이나 술집일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해 놓았고 분위기가 홍콩스럽게 만들어져서 내부 조명도 대부분이 붉은색으로 되어 있어서 사진도 대부분이 붉은색이 느껴지게 나왔습니다.

분당 정자역 맛집 용용선생 정자점은 한국에 일본 음식점이 많은 것에 비교하면 아직 미미하지만 중국이나 홍콩 음식문화와 관련된 음식점들도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 문화에 가장 빠른 젊은 분들이 문화를 선도하는 것 같고 늦었지만 가끔은 분당 정자역 맛집 용용선생 정자점에 홍콩스러운 음식을 먹으러 갈 수 있는 것은 다행스럽게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