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역 맛집 을지옥~

 

분당 정자역 맛집 을지옥에서 핫한 주꾸미 볶음으로 한잔을 즐겁게 마시고 겨울비 오는 밤거리를 방황하지 않고 무사히 잘 귀가를 했습니다. 요즘은 계절이 잘 구분이 안 되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오늘도 겨울인데 드물게 겨울비가 내립니다. 겨울비가 내리면 왠지 한잔이 생각나고 급조하여 한잔 자리를 만듭니다. 분당 정자역 맛집 을지옥은 핫한 주꾸미 볶음으로 유명한 맛집이라서 이런날 한잔하기 너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분당선 정자역에서 100m 정도의 거리에 있어서 이동하기에도 너무 편리하고 정자역 먹자골목이라고도 하고 공원길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오면 남녀노소 낭만이 느껴지는 거리라서 더욱 정감이 가는 곳입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분당 정자역 맛집 을지옥의 입구 모습입니다.

 

벌써 자리를 잡고 한잔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분당 정자역 맛집 을지옥은 주꾸미만 전문적으로 하는 음식점이면서 술집이라서 메뉴가 심플 단순합니다. 주꾸미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주꾸미를 싸서 먹을 쌈 종류는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이런 날은 오뎅이 한잔 안주로는 너무 좋은 메뉴라서 추가로 주문을 했습니다.

 

어묵을 넣고 맛있게 볶아주면 이런 비주얼인데 한잔이 당기는 맛깔스러운 모습에 한잔을 마십니다.

 

이제 매콤한 주꾸미를 깻잎에도 싸서 먹어보고 무 절임에도 싸서 먹어봅니다.

 

매콤한 소스에 잘 익은 어묵은 이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소주 안주입니다.

 

어묵과 주꾸미와 버섯과 매운 소스로 안주을 하나 만들고 한잔을 곁들입니다.

 

이렇게 마시고 나면 매콤한 국물에 볶음밥은 필수 코스로 직원분이 맛있게 볶아 줍니다.

 

적당하게 누룽지가 생길 정도까지 기다였다가 먹어주면 이 맛이 분당 정자역 맛집 을지옥의 대표하는 맛인 것 같습니다.

 

한 공기를 떠서 먹어보면 매콤하면서 고소한것이 그냥 꿀맛입니다.

 

깻잎에 싸서도 먹어보면 향긋한 깻잎향이 고소함과 더해져서 이런 맛은 분당 정자역 맛집 을지옥에서나 느낄수 있는 맛인 것 같습니다.

 

매콤함이 부족하면 매콤한 소스를 만들어서 먹을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매운 소스와 고춧가루가 준비되어 있어서 정말 매콤함이 필요한 경우 매콤하게 해서 먹으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헤 매콤하게 먹고 나면 매운 것을 중화해 주는 쿨피스가 준비가 되어 있어서 한잔 마셔주면 너무 개운한 뒷맛이 귀갓길 내내 즐거울 것입니다. 퇴근길에 한잔 하는 가성비 좋은 분당 정자역 맛집 을지옥에서 즐거운 한잔을 했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오는날은 퇴근길에 들려서 매콤한 주꾸미 볶음으로 한잔하고 퇴근하면 기분도 업될 것 같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것 같은 분당 정자역 맛집 을지옥의 핫한 메뉴인것 같습니다. 점심으로는 주꾸미 볶음밥으로 메뉴가 다양화되어 있어서 분당 정자역 점심 맛집 을지옥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